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Videojet, Dark Red에서 Light Red로 변색되는 레토르트에 적합한 새로운 잉크 출시

_NEWS_/재료

by 월간인쇄계 2015. 7. 24. 16:02

본문



Videojet, Dark Red에서 Light Red로 변색되는 레토르트에 적합한 새로운 잉크 출시

밝은 색상 변화와 선명한 코드가 필요한 레토르트 적용을 위해 고안된 혁신적인 연속식 잉크젯 잉크



식품 제조업체들은 채소, 콩, 과일, 수프, 소스, 유아식, 육류/어류, 즉석식품과 애완동물 사료 등을 보존하기 위해 오랫동안 레토르트 또는 오토클레이브 공정을 사용했다. 이에 맞추어 Videojet은 1000 시리즈 연속식 잉크젯(CIJ) 프린터와 함께 레토르트 공정 전, 후 혹은 도중에 적용할 수 혁신적인 V476 및 V521 잉크를 출시하게 되었다. <사진>

V476은 Videojet 표준 1000 시리즈 프린터에서 사용할 수 있고 V521은 1000 시리즈 초고속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잉크로 인쇄한 코드는 레토르트 공정 중 열이나 습기에 노출되면 Dark Red에서 Light Red로 눈에 띄게 색이 변화한다. 변색은 116-121°C(240-250°F)에서 몇 분 동안 레토르트 가공을 거친 후 일어난다. 따라서 레토르트 공정을 거쳤는 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잉크는 Videojet이 잉크젯 기술 분야에서 이룩한 혁신의 일례이다”라고, Videojet의 소모품 사업부장인 Heidi Wright가 말한다. “우리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잉크 조합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잉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새로운 잉크는 집중적인 연구 및 개발 노력의 결과이다.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생산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잉크 조합을 만들어내기 위한 분야별 데이터를 수집했다.”

MEK 및 메탄올이 없는 Videojet V476 및 V521 잉크는 Dark Red에서 Light Red로 분명하게 색 변화를 나타내며 다른 감온변색 잉크보다 인쇄 번짐이 적다. V476 및 V521 잉크의 주된 용도는 금속 캔, 유리병, 유연한 파우치, 플라스틱 그릇, 트레이 등과 같은 가공 식품 용기이다. 또한 MEK를 포함한 솔벤트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식품 또는 제약 분야에도 사용할 수 있다.

40년 이상의 잉크 개발 경험을 보유한 Videojet은 계속많은 자원을 투입, 광범위한 재질 및 적용에서 최고의 인쇄 및 잉크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Videojet은 고객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포장 동향, 규제 및 고객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혁신을 주도하며 Videojet 솔루션이 제조업체의 인쇄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뛰어넘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 사이트(http://bit.ly/V476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deojet Technologies (www.videojetkorea.com)

제품 표시 산업에서 세계 최고인 Videojet Technologies는 인쇄, 코딩 및 마킹 제품을 비롯하여 적용 분야별 잉크, 제품 품질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Videojet의 목표는 소비재 상품, 제약 및 산업 용품 등의 분야에서 고객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여 브랜드 보호 및 성장을 달성하고, 더불어 산업 동향 및 규정에서 한발 앞서도록 돕는 것입니다. 연속식 잉크젯(CIJ), 고해상도 잉크젯(TIJ), 레이저 마킹기(LASER), 열전사 프린터(TTO), 박스 마킹기(LCM) 및 라벨 부착기(LPA), 그래픽 인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쇄 영역에서 각 적용 분야의 전문가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전 세계에 Videojet의 제품을 325,000대 이상 설치했다. 우리의 고객들은 Videojet 제품을 사용하여 매일 100억 개가 넘는 제품에 인쇄를 하고 있다. 전 세계 26여 개국에서 3천여 명의 직원 및 현지 법인을 통해 판매, 서비스 및 교육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35개국의 400개 이상의 대리점과 OEM 업체가 Videojet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