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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PMS, 고모리 순회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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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5. 12.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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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PMS, 고모리 순회점검 실시

상반기에는 정국전 및 고모리 소형 인쇄기 고객 점검에 이어 대국전 이상의 인쇄기에 대한 점검 이루어져 



일진PMS㈜(대표 박경재/www.iljinpms.co.kr)는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고모리 인쇄기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반기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순회점검이란 일진PMS와 고모리 코퍼레이션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고객감동 서비스의 일환에서 진행되는 사전점검 서비스이다. 일반적으로 기계에 문제가 발생한 후에 서비스를 요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문제 발생 전에 정기적으로 고객처를 방문하여 기계 가동상황을 체크하고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지도, 필요에 따라서는 긴급수리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전점검을 진행함으로써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측에서는 가동률을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 고모리 본사로부터 전문 기술자가 파견되기 때문에 일본인쇄동향, 일본과 한국과의 인쇄현장 차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사용자 입장에서의 고충, 한국인쇄업계의 문화, 기계가동의 장단점 및 개선희망사항 등을 입수해 고모리측에 피드백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에는 정국전 및 고모리 소형 인쇄기를 사용하는 고객 위주로 순회점검이 실시됐었는데, 금번에는 대국전 이상의 인쇄기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 졌다. Mr. Murakami를 비롯해 고모리 메인생산공장 쓰쿠바의 설계담당자 Mr. Yamada, 기계조립 담당의 Mr. Yoshiba 고모리 서비스부의 Mr. Kuwabara, 총 4명이 방문했다. 각 담당업무의 전문가가 파견되었고, 우리 인쇄시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수집해서 돌아갔다. Mr. Yamada는 “한국 인쇄시장 특유의 열정을 느끼고 현장의 한국시장의 고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반드시 피드백 되어 이 시장 특성에 맞는 기계제조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진PMS는 정기적인 순회점검실시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는 것은 물론, 연간 실시횟수를 점차 늘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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