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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6.02] New product & Solution-혜성피엠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6. 2.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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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지기 제작 전문기업 ㈜혜성피엠(대표이사 천봉교)이 최근 기존 체인방식을 탈피한 자동합지기 UBM-1300을 출시했다.

국내 인쇄후가공 현장의 작업효율 제고를 위해 오랜 기술 노하우를 갖춘 혜성피엠이 선반과 밀링, 연마, CNC, MCT 등 최첨단 가공설비를 갖추고 새로 출시한 업그레이드된 자동 합지기 UBM-1300은 기존 체인방식의 장비보다 크기를 축소했으며 상, 하지 급지에 종이를 쌓으면 상, 하지 체인파트에서 제품의 좌우 초점이 자동으로 맞춰지도록 설계되어 초보자도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닐라와 이중양면골판지(DW)의 동시 작업용으로 보다 안정되고 정확한 급지를 위해 보강, 확장된 헤더파트와 안정된 하지 진공 벨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자동 합지기 UBM-1300은 최소 140gsm부터 최대 500gsm까지(상지), 최소 300gsm 부터 골판지 A,B,C,E골과 DW까지(하지) 급지부의 다양성과 안정되고 정확한 이송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1996년 창립, 연마부터 기계 제작까지 두루 거쳐 오면서 2002년 자동합지기 UBM-A1300/A1600을 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천봉교 대표이사는 “전체적으로 장비 세팅의 편리함을 극대화시키면서 벨트타입과 체인 타입의 장점을 살린 것이 업그레이드된 자동 합지기 UBM-1300의 제작에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이라고 하면서 “프레임과 내부 부품 하나까지 국산화하면서 자체 공장에서 직접 가공, 견고함과 내구성을 최대화했으며 중국 장비와 달리 빠른 A/S가 가능하다는 점도 자동 합지기 UBM-1300이 가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2년 처음 장비를 선보였을 당시에는 중국 장비들과 비교했을 때 단가 차이가 커서 시장에서 고전한 면이 있지만 이제는 중국 시장의 인건비와 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장비가격도 거의 차이가 없으며 내구성이나 견고함에서도 충분히 시장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 이번 장비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국내 인쇄후가공 현장에서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번 장비를 선보이게 된 만큼 업계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동 합지기 UBM-1300은 마닐라지부터 이중양면골판지(DW)까지 작업할 수 있는 강력한 진공 급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지 급지부에 종이를 쌓은 모습. 지동으로 급지된다.


▲ 자동 합지기 UBM-1300은 상, 하지 급지에 종이를 쌓으면 좌우 초첨이 자동으로 맞춰지도록 설계되었다.


▲자동 합지기 UBM-1300의 안정적인 하지 진공벨트 시스템은 안정적이면서 정확한 이송작업이 가능하게 한다.


☎ 장비문의

(주)혜성피엠 - 031)488-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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