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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2]신안테크, 재능인쇄에 스태커번들러와 가습장치공급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4.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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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테크, 재능인쇄에 스태커번들러와 가습장치(R.F.S)공급 

작업자 중심의 설계로 편한 구동과 쉬운 메인터넌스가 특징



일본의 유명 인쇄전문기업  KYODO PRINTING사 및 NIKKA사의 한국 판매 대리점인 신안테크(주)(대표이사 김순호/www.shinantech.co.kr)는 지난 해 12월 파주 (주)재능인쇄(대표 이헌우)에 교토프린팅의 스태커 번들러와 닛까사의 가습장치(R.F.S)를 설치, 현재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에 도입된 스태커 번들러는 모든 작업 전환 기능이 전자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수동으로 전환 시 수동조작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작업 전환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초보자라도 쉽게 작업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소음이 거의 없고 작업자 중심설계 및 기능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제품으로써 일본 내에서도 점점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는 장비이다. 


 국내에서 메인터넌스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상의 문제해결도 메이커의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다. 


또한 다른 수입장비들과 다르게 교토사의 장비는 조작 판넬이 전부 한글과 일본어로 되어있어 작업자들이 쉽게 조작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문제 발생 시에 고장 원인이 화면상에 나타나기 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메인터넌스가 가능하다. 


현재 10여 대 정도가 국내에서 가동 중인 스태커번들러는 작업자 중심설계로 이루어져 현장 작업자들이 편리하게 사용 중에 있다. 


이번에 함께 도입된 닛까사의 가습장치(R.F.S)는 윤전기의 칠 롤러 부분에 장착되어서 드라이어에서 소실된 용지의 수분을 복원시켜주는 장비로써 탁월한 품질 개선 효과와 함께, 작업자 중심의 편리한 구동 방식, 노즐방식이 아닌 로타 방식으로써 장기간 사용 시에도 노즐 막힘이 없고 메인터넌스가 간단하다. 이미 (주)미래엔컬처그룹을 비롯 한국 내에서 20여 대가 설치, 운영 중에 있는 인증된 제품이다. 

국내 인쇄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고품질의 선진화된 자동화 장비를 보급, 유지 관리하고 있는 신안테크는 로봇 파렛타이져, 인쇄물 검사장치, 용지 반전기, 실내 가습기 등의 자동화 장비와 인쇄재료 수출, 일본 메이지 블랭킷, 영국의 습수액 및 세정용제 전문회사인 ULTRACHEM사,  블랭킷 습, 건식 세정포 등의 제품을 국내에 총괄수입 판매하고 있다. 


☎ 02)85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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