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7]씨지코리아, CG232W 출시

씨지코리아, CG232W 출시
비용절감과 함께 컬러매칭에 따른 문제 해결이 가능해져

EIZO 모니터의 국내 총판인 씨지코리아(www.cgkorea.co.kr)는 최근 22.5형 LCD 모니터 CG232W를 출시했다. <사진>
컬러 캘리브레이션 LCD모니터인 CG232W는 화면 재생과 편집을 위한 포스트 프로덕션 및 방송용 모니터로 한 개의 모니터로 스튜디오 전문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전까지 화면재생과 편집을 위해서 재생작업을 위한 마스터 모니터, 편집을 위한 데스크톱 모니터 2대가 필요했던 것을 CG232W 한대가 지원하게 된다. 이로 인해 상당한 비용 절감과 함께 2대의 다른 모니터의 컬러매칭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추 하나만 누르면 Rec. 709, EBU, SMPTE-C, DCI, sRGB 를 위한 세팅된 컬러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패널의 광범위한 색영역은 PAL/SECAM과 HDTV와 같은 방송기준 컬러영역을 재생한다.
또한 최종 필름에 재생될 색을 프리뷰해줄 뿐 만 아니라 10억 개의 컬러를 스크린 위에 한 번에 보여줄 수 있을 만큼 색 표현력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16비트 내부 프로세싱으로 어두운 곳의 디테일까지 하이레벨로 재생시키며 밝기와 채도 균일성 에러를 수정해 전체화면의 각 그레이 레벨을 실질적으로 동등하게 한다.
씨지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CG232W는 컬러 네비게이터 칼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 1920 × 1200 네이티브 해상도, 1700 뷰잉 앵글을 보유한 고퀄리티 IPS 패널을 제공하며 5년의 제한된 생산자 워런티를 지원한다.
☎ 02)713-5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