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6.04] New product & Solution-㈜시노하라코리아

㈜시노하라코리아(대표이사 박정희/www.shinohara.co.kr)는 지난 2월 레이저 다이컷팅기 LC340S를 관련업계에 런칭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LC340S는 레이저 다이컷팅기 중 시트 타입(A3, 국2절 크기)의 스티커를 자동으로 급지하여 정해진 도안을 정확하게 컷팅해 주는 장비로서, 기존의 평압 톰슨 장비와는 달리 목형과 톰슨 칼 등의 소모성 재료와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고객에게 큰 장점으로 여겨졌다.

이번에 런칭된 LC340S는 Hans-Gronhi에서 기술팀이 파견되어 설치·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아낌없는 기술 지원과 서비스를 약속했다. 또한 시노하라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테크노밸리 A동 249호 본사에 롤 타입 LC330R을 전시한 후 많은 고객들의 샘플 테스트 요청과 구매 상담을 받고, 좀 더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LC600T를 추가로 본사 전시장에 설치, 전시하고 있다. LC600T는 자동 슬라이딩 테이블 방식으로 제품을 정해진 위치에 놓은 후 스위치를 누르면 작업 테이블이 좌우로 움직이며 레이저로 컷팅하는 방식이다. 

시노하라코리아 김형준 기술지원 과장은 “최근 샘플 문의가 많아지고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의 품질과 성능에 대해 큰 만족감을 보였다. 앞으로 소량 다품종 디지털 인쇄와 라벨 인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에 최적의 후가공 장비가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LC340S 레이저 컷팅 머신

LC340S 레이저 컷팅 머신은 CO2 매질을 사용하는 레이저를 사용하고 CO2 레이저 고유의 열량을 최소화하여 PE나 유포지, 라미네이팅 처리된 용지에도 최소한의 데미지로 작업이 가능하다. 시노하라의 90여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쇄물에 최적화된 Sheet-fed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2개의 Vision 시스템을 통하여 위치 편차를 최소화 한 장비이며 디지털 방식의 X-Y Scanner로 구성된 레이저 헤드는 빠른 작업속도를 자랑하며 2.5D scan 방식을 통해 전 면적 빔 균일화를 실현했다. 

LC600T 레이저 컷팅 머신

LC600T 레이저 컷팅 머신은 CO2 매질을 사용하는 레이저를 사용하고 CO2 레이저 고유의 열량을 최소화하여 PE나 유포지, 라미네이팅 처리된 용지에도 최소한의 데미지로 작업이 가능하다.

시노하라의 90여 년간의 인쇄기기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쇄물에 적합한 레이저를 적용한 장비이며 디지털 방식의 X-Y Scanner로 구성된 레이저 헤드는 빠른 작업속도를 자랑하며 2.5D scan 방식을 통해 전 면적 빔 균일화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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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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