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6.07] 드루파(Drupa) Special Report-콜게이트Ⅰ

DRUPA 2016-콜게이트Ⅰ

Durst는 콜게이트 패키징을 위한 새로운 장비인 Rho 130 SPC을 선보였다. Rho 130 SPC는 시간당 9,350㎡의 생산속도를 지원하며 패키징 분야에서 요구하는 산업 생산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비용 효율적인 생산과 함께 소규모나 중규모의 작업 패키징을 지원하며 샘플링 작업과 주문 제작 등을 다양한 작업을 셋업 비용 없이 진행할 수 있다.

efi는 종이 패키징 시장과 디스플레이 분야와 그외 시장을 겨냥해 아날로그 방식을 완벽히 대처하는 1.8와이드의 싱글 패스 콜게이트 프린터 Nozomi C18000를 새롭게 런칭했다. 싱글패스와 4레벨의 그레이스케일 프린트헤드 기술과efi의 저온 경화 LED, 그리고 특별히 개발된 efi잉크가 적용되었으며 높은 자동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HP는 콜게이트 시장을 겨냥해 PageWide C500 프레스를 발표했다. 고속 자동화 매엽 싱글패스 C500의 베타 테스트는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고, 이후 2018년내에 상업 선적을 시작할 계획이다. HP 라지포맷 인쇄 부사장인 자비에 가르시아(Xavier Garcia)는 “이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을 위한 차세대 산업 세트이다. HP는 앞으로도 산업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결정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스크린과 콜게이트 업체의 선두 기업인 BHS Corrugated는 분당 300미터의 인라인 잉크젯 프린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만약 인쇄가 콜게이트로 이동할 경우 박스 공정은 거대한 복잡성을 불러올 것이다. 파트너쉽을 통해 처리량이 크게 향상시키고 공정을 매우 간단히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본다”라고 BHS Corrugated사의 Christian Engel(크리스티안 엔젤) 매니징 디렉터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니카미놀타는 종이 패키징을 위한 B1 디지털 잉크젯 프레스 KM-C의 기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 장비는 0.3mm에서 1.2mm 범위의 두께 수용성과 1,060mm×760mm 사이즈의 매엽 인쇄를 지원해, 얇은 콜게이트 보드와 다양한 형태의 프레젠테이션 박스에 고품질 인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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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코니카미놀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B1+사이즈와 0.3~1.2mm의 미디어 두께를 지원해 고품질 인쇄와 다양한 타입의 박스와 얇은 콜게이트 보드 인쇄를 지 원하는 풀스케일 디지털 잉크젯 프레스 KM-C의 기 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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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I

EFI는 첫 전용 싱글 패스 디지털 콜게이트 프레스 Nozomi C18000을 런칭했다. Nozomi는 EFI의 전용 경화 LED 기술을 채용했으며 4레벨의 그레이스케일 프린트 헤드 기술과 생산성을 향상시킨 EFI 잉크, 화이트를 포함한 7컬러의 인라인 프라이머 유닛이 장착되었으며 비용 효율적인 생산과 고품질, 보드 다이렉트 인쇄를 위해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