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쇄계2016.08] 드루파(Drupa) Special Report-후가공Ⅱ

_해외인쇄전시 리포트_/DRUPA

by 월간인쇄계 2016. 10. 7. 14:35

본문

DRUPA 2016-후가공


BST eltromat

01


웹가이딩장치와 각종 화상검사장치를 공급하는 BST eltromat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웹가이딩 장치 CompactGuide, 라벨 등 중소폭 원단의 인쇄품질 검사분야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100% 결점검사장치 Tubescan, Matrix camera를 장착한 정지화상검사장치 iPQ_View, X-rite가 카메라에 내장되어 인쇄물의 절대색차를 측정할 수 있는 인라인 컬러측정장치 iPQ_Spectral, Line Scan Camera가 장착된 100% 결점검사장치인 iPQ_Check, 정지화상 검사 장치 PowerScope 5000 등을 선보였다. 또한 iPQ_View와 iPQ_Spectral, iPQ_Check는 하나의 플랫폼 기반에서 통합적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모든 기능을 갖춘 종합인쇄검사시스템인 iPQ_Center가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선


기선은 180도 펼침(lay-flat)이 가능해 고품질의 디지털 포토북을 손쉽게 제작하도록 설계된 포토북 자동 제본기 Digi Binder와 콤팩트 사이즈 압축기 Digipress를 선보였다. 최신형 Digi Binder DB-440은 쉽고 빠르게 사진 책과 앨범을 생산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얇은 인쇄지와 두꺼운 속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이중 공급장치를 채택했다. 


에스코


에스코는 원단을 kongsberg컷팅 테이블로 이동시키고 컷팅 작업 후 원단을 적재하는 완전 무인 자동 시스템 데모를 시연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의 인원으로 효율적으로 공정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후가공 무인 자동 시스템은 특히 인건비가 높은 유럽 시장의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시연이 진행 될 때는 다수의 참관객이 집중해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뮬러마티니


뮬러마티니는 후가공 4.0을 주제로 잡지와 브로셔, 책, 신문 생산에서 자동화 작업을 최적화 시킨 장비를 선보였다. 프리메라 MC 중철기와 디지털 버전의 알레그로 무선 바인더 알레그로 디지털, 벤추라 MC 디지털 사출기, 시그마 라인의 새로운 기능, 개방형 Connex 워크플로우, 그리고 안정성을 높여주는 두 가지의 새로운 MM서비스(M파워와 MM 서포트 글라스)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저시에 첫 선을 보인 새로운 프리메라 MC 중철기는 혁신적인 모션 컨트롤 기능을 바탕으로 단기 작업 시간과 최대 수익 달성을 지원한다. 


HP

01


HP는 연포장 산업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레토르트 파우치를 비롯한 고성능 플렉시블 포장 어플리케이션의 적용 범위를 확장시키기 위한 후가공 HP 인디고 팩레디(Pack Ready)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HP 팩레디는 레토르프 파우치와 같은 플렉시블 패키징 제품에 인쇄 필름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스터워크

01


하이델베르그 패키징후가공 기술을 계승 받아 생산되는 MK Masterwork사의 대표제품인 톰슨 장비 Easymatrix 105, Promatrix 105모델과 함께 접착기 Diana Smart 와 검수장비 Diana Eye를 전시했다. 


하이콘

01


Highcon BEAM은 3개의 1,200watt의 강력한 레이저유닛을 통해 시간당 5,000매의 생산속도를 실현한다. 특히 디자인에 구애 받지 않고 어떠한 모양이든 커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 기존에 목형제작에 따른 디자인의 제약에서 벗어난 한계가 없는 커팅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소량 다품종 뿐만 아니라, 가변데이타 커팅도 가능해 패키지 마다 다른 형태의 모양으로 장식을 하거나 글자를 새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웹투패키지 솔루션 Highcon axis를 선보이며 패키지의 대중화 및 개인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