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6.10] K-PRINT WEEK 2016-Review 스코딕스

스코딕스의 로이 포랏 대표가 K-PRINT WEEK 2016을 통해 국내 인쇄업계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했다. 또한 전시 첫째 날인 8월 31일에는 SCODIX Ultra Pro+SCODIX Foil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전시장 내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부스에서 인쇄업계 미디어 기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매일 2대 정도, 열 하루 전시 기간 동안 총 20여 대의 판매를 목표로 참가했던 drupa 2016이었다. 그러나 drupa 데일리뉴스 1면에 게재될 정도로 목표를 초과한 100여 대가 넘는 판매 대수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인쇄인들이 얼마만큼 후가공을 통한 더 많은 부가가치 창출을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고 기쁜 표정으로 drupa 2016에서의 기록적인 성공에 대해 설명한 로이 포랏 대표는 이번 drupa에서 처음 선을 보인 패키지와 대형 상업인쇄 시장을 겨냥한 SCODIX E106모델의 매커니즘과 시장 반응에 대해 설명했다. “스코딕스의 하드웨어를 모방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특허를 가지고 있는 스코딕스만의 독특한 폴리머는 어떤 회사도 흉내낼 수 없기 때문에 스코딕스의 ‘경쟁사’라는 업체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으며 시장 볼륨을 키울 수 있는 노력들은 언제든 환영”이라고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시한 로이 포랏 대표는 “한국시장은 스코딕스에 있어 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지속적인 장비 업그레이드와 사용자들간의 다양한 교류확대를 통해 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