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남산동 인쇄전시관’ 개관
남산동 인쇄골목의 오랜 역사 관람과 체험 활동 제공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2월 22일 대구경북의 100년 인쇄역사를 알려줄 ‘남산동 인쇄전시관(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27, 남산2동 주민센터 앞)’ 개관식을 갖고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사진>
‘남산동 인쇄전시관’은 대지면적 153m2, 연면적 47.74m2의 지상 1층 규모로 조성했으며 활판인쇄기, 연활자 92판, 활판인쇄생산물, 3D 프린터 등을 전시해 인쇄골목의 오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다. 남산동 인쇄전시관은 중구가 남산동 인쇄골목, 자동차부속골목, 천주교구 일대를 관광 자원화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9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3년부터 추진해온 도심재생사업 ‘남산 100년 향수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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