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인쇄출판집적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신규 지정
‘인쇄산업지원센터’ 구축과 환경개선사업 추진할 예정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월 31일 청주 인쇄출판집적지를 비롯한 문래 기계금속집적지, 종로 주얼리집적지, 성수동 수제화집적지 4곳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했다.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공동장비, 공동작업장 등 인프라 구축, 정책금융 우대(전용자금 편성, 금리우대), 소공인특화센터 설치 등 다양한 정책지원이 뒷받침된다.
이번에 최초 지정된 4개 집적지구는 충청북도 청주시 1곳, 서울시 3곳(영등포구, 종로구, 성동구)으로 소공인 약 23백개사가 집적지구 지정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되며, 공동인프라 신규 구축에 국비 65억원이 지원된다.
청주시는 신규 지정된 집적지구에 3D 패키징 고속커팅기, 디지털 프레스와 같은 첨단장비를 갖춘 ‘인쇄산업지원세터’를 구축하는 한편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한 도로정비, 공용주차장 신설 등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직지특구의 문화출판산업과 수동의 인쇄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핵심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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