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인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
소공인경영특화교육 및 컨설팅, 전시회 개최, 실태조사 및 ICT융복합 제품 제작 지원 예정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진>
지난 2월 7일 청주시 상당구 소재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고, 주관으로 서원대학교가 운영하는 ‘청주중앙인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하종성)’ 개소식 및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식을 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 황영호 청주시의회의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박용순 충북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관내 소상공인업체 대표 및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손석민 총장은 축사에서 “소공인특화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소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됐다는데 큰 뜻이 있으며 앞으로 센터의 기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이범석 청주부시장은 “청주는 세계 최초로 공인된 직지심체요절을 찍어낸 흥덕사지가 있는 곳으로 직지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문화·예술·관광지와의 접목과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인쇄문화의 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청주시·서원대학교와 이노비즈 충북지회(장현봉 지회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송갑호 회장)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졌다.
청주중앙인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억2천만원, 청주시청 2천5백만원 등 2억 4천5백만원으로 오는 4월까지 소공인경영특화교육 및 컨설팅, 중앙동 인쇄출판업체 맵북(MAP-BOOK)제작 및 배포, 인쇄출판 소공인 전시회 개최, 중앙동 인쇄출판업계 소공인 실태조사 및 ICT융복합 제품 제작지원, 설비이용 알선 및 정부지원 정책 연계 등, 인쇄·출판업 소공인의 현장 경영애로를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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