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쇄조합 제55회 정기총회

경기도인쇄조합 제55회 정기총회 

어려움 극복 위해 조합 차원에서 수익 장출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완표/www.kpicu.or.kr/이하 경기도인쇄조합) 제55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9일 개최되었다. <사진>

이완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례없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일시적인 정책보다는 근본적으로 인쇄산업을 육성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조합 추천 제도를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반영하고 정부의 단체표준 업무를 중앙회로 이양하는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에 우리 조합도 모든 운영방침에 변화를 갖고 있다. 먼저 수익 구조에 맞는 예산편성과 협동화사업장 구축, 공동수주 및 공동구매/판매등를 통해 수익창출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정기총회 표창 시상식을 통해 쓰리에이프린팅 이기진 대표와 동양문화사 김충식 대표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중앙회장상은 현대지공 우병임 대표, 연합회장상에는 이원디자인 이주원 대표, 문화협회상에는 우진디피피 송종춘 대표가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신승지류유통 신언섭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