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출판 관련 단체, 제19대 대통령 후보 공약 제안
<책 읽는 대통령, 책이 문화정착의 기본인 나라>를 위한 성명 발표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www.kpa21.or.kr/이하 출협)는 3월 29일 출협 4층 강당에서 책 읽는사회문화재단(상임대표 도정일),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최원식),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강 맑실)를 비롯한 문학·출판·도서관·독서 관련 단체 공동 주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차기 정부의 문화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책 읽는 대통령, 책이 문화정책의 기본인 나라>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문학·출판·도서관·독서 관련 단체의 문화정책에 관한 의견을 전달할 이번 ‘제19대 대통령 후보 공약 제안’은 국정을 책임지는 지도자가 어떤 정책 비전을 갖고 나라를 다스리느냐가 중요한 바, 책을 문화정책의 기본으로 삼는 책 읽는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불거진 박근혜-최순실 국정논단과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황폐해진 문화계를 다시 살리고, 하루빨리 범 국가 차원의 문화정책 비전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출판계의 시대적 요구에 따른 것이다.
특히 조기 대선 시행이라는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아직까지 후보군 중 그 누구도 문화정책 관련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안타까움을 표하며, 출판(문학·도서관·독서 등) 관련 단체는 이날 성명 발표를 통해 각 단체별 합의된 공동의 문화정책안을 제안함으로써 대선 후보자들이 이를 공약 내용에 담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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