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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쇄공사, 화성 신공장 기공식 개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17. 5.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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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쇄공사, 화성 신공장 기공식 개최

1천여 평 부지에 신공장을 마련, 전국으로 영업지역을 확대키로


상업인쇄전문기업 동방인쇄공사(대표 허성윤)가 지난 4월 9일 화성공장 신축기공식을 개최했다. 

동방인쇄공사 임직원들과 가족, 인쇄업계와 연극예술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공식은 신축공장의 성공적 준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시삽, 허성윤 대표의 인사말, 점심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로 인사말을 시작한 허성윤 대표는 “인생은 70세부터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제 100세 시대가 아닌 135세 시대라고 한다. 오늘 신축공장의 기공식도 저 개인이 앞으로의 70년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면서 “저 개인적으로는 1966년에 인쇄업을 시작해서 올해 52년이 되었으며 1976년에 동방인쇄공사를 설립, 42년이 되었는데, 인쇄인의 한 사람으로 업계 발전을 위해 공헌하면서 사회 저변에서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며, 올 하반기에 이 곳에 입주하게 되면 영업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동방인쇄공사에서 1천 여평(약 3,300㎡)의 부지에 마련하는 화성 신공장은 약 6개월 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8월이나 9월에 완공,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동방인쇄공사의 신공장이 들어서게 될 화성시 마도면은 지난 2013년 개통된 제2 서해안 고속도로의 마도 송산IC에 인접해 있으며, 시화공단과는 10분, 남동공단은 20분 정도 소요되어 제 2 서해안시대가 열렸다고 평가 받을 정도로 새로운 공단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동방인쇄공사는 최근 하이델베르그 2색 인쇄기를 새로 도입했다.

동방인쇄공사 관계자는 “최근 보험약관과 같은 인쇄물량이 증가하면서 새로 장비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보다 빠른 납기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동방인쇄공사 화성 신공장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 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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