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연합회 고수곤 회장, 정부와 국회 간담회 참석
인쇄업계 활로 모색을 위한 여러 건의를 올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www.pico.or.kr) 고수곤 회장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개최된 국회와 정부 주요 관계자, 유력 대선후보 등과의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 인쇄업계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쇄업계의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건의를 올렸다. <사진>
우선 지난 3월 1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정세균 국회의장과 간담회에서는 ‘소기업공동사업제품 조합추천제도’를 ‘국가계약법’에 명기하여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3월 2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는 ‘소기업공동사업제품 조합추천제도’의 ‘국가계약법’에 명기하여 줄 것과 장애인단체들 구매목표비율과 같이 ‘소기업공동사업제품 구매목표비율’을 신설,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지난 18대 대선에서 여야 각당 관계자를 만나 설득작업을 통해 대선인쇄물 작업에 지방 의 다수 인쇄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던 고수곤 회장은 3월 29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의장과의 간담회에 참석, ‘제19대 대선홍보인쇄물’을 각 지역조합으로 발주해서 많은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어 3월 3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종이.인쇄산업위원회 회의를 열어 각 지역 중소인쇄업체의 보호를 위해 ‘자치단체 발간실 폐지’와 각 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공정별 인쇄요금표 제작’을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중소기업정책 제안내용으로 건의한 고수곤 회장은 4월 10일부터 연이어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강연회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간담회, 산업자원부장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서 대선 이후 국내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해 22대 연합회장으로 연임된 고수곤 회장은 연합회장 외에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종이.인쇄산업위원회 위원장, 대한인쇄연구소 이사장을 맡아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노력과 함께 다양한 연관사업과의 연계활동을 통해 인쇄업계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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