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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2017 Wrap Like a King 콘테스트 대륙별 우승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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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7. 11. 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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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 2017 Wrap Like a King 콘테스트 대륙별 우승자 발표 

북아시아 지역 우승자로 한국 Type-B사의 ‘Camo Flage the ROOCAT’ 선정


에이버리데니슨 그래픽 솔루션 사업부는 2017 Wrap Like a King 콘테스트의 대륙별 우승자 네 팀 중 북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의 Type-B사의 “Camo Flage the ROOCAT” 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Type-B사는 에이버리데니슨 MPI 1105 EZRS 및 DOL 1100 래핑 필름으로 쉐보레 아베오(북미명: 소닉) 세단 차량에 시공을 완성했다. 

한국에이버리 그래픽 영업담당 원응철 부장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래핑 콘테스트에서 단 4팀 만이 선정될 수 있는 대륙별 심사 단계에 한국 팀이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특히 한국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이 글로벌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Type-B 사의 이종길 대표는 “독특한 프론트 디자인을 가진 아베오 모델에 카모플라쥬 및 고양이를 접목시킨 레이싱 데칼 디자인을 적용하여 악동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발휘하여 강렬하고 날렵한 느낌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처음에 우승 연락을 받았을 때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촉박한 일정 동안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려고 노력하였는데, 이렇게 결과가 좋아 보람을 느낍니다. 라스베이거스 SEMA 쇼가 매우 기대됩니다.” 라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017 Wrap Like a King 콘테스트는 유명 래핑 기술자 Justin Pate를 비롯하여 8명의 심사위원이 총 159개의 작품을 시각적 변화(차량의 래핑 전과 후의 차이), 래핑의 품질 및 기술적 수준, 전체적인 외관 및 매력, 디자인의 독특함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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