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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 Apressia 후가공 라인에 탈지기(Master Blanker)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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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8. 1. 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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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 Apressia 후가공 라인에 탈지기(Master Blanker) 추가

탈지공정의 기계화로 생산성 향상과 제품 위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해


주식회사 고모리 코퍼레이션은 후가공장비 라인 Apressia 시리즈에 탈지시스템인 Apressia 탈지기 시리즈를 추가, Apressia MB110E를 2018 년초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Apressia 탈지기 시리즈의 개발에 있어 고모리는 ㈜레자크(Laserck)와 탈지 시스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OEM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모리가 제공하는 인쇄관련기재 브랜드 Apressia 시리즈에 후가공 제품군이 더욱 강화되리라 기대된다. 

Apressia 탈지기 시리즈는 다이컷이 완료된 시트를 제품부와 비제품부로 나누어 주는 기계이다. 종래에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탈지공정을 기계화함으로써 한 번에 최대 약200매를 탈지할 수 있다. 이 기계는 탈지공정의 인력을 줄이고, 수작업시 작업자의 피로도에 따라 달라지던 생산량이 기계를 이용함으로써 일정 생산량이 보장되기 때문에 생산계획 수립에도 도움이 된다. 또 패키지 제품 생산에 Apressia 탈지기 시리즈를 사용하면 제품에 사람손이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패키지의 위생면에서도 좋다. 더욱이 옵션사양을 채용하면 탈지가 끝난 비제품부 회수도 자동화할 수 있어 패키지 생산공장을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고모리는 고모리만의 강점으로써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KP-Connect과 연계시켜, 인쇄공정 전체의 생산관리, 효율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모리 Apressia 탈지기 시리즈는 한국시장에서도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며 장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모리 한국총대리점 일진PMS㈜(대표이사 박경재/www.iljinpms.com)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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