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본 라보㈜ 도쿄공장, ‘스마트 바인딩 시스템’과 ‘스티치라이너 6000 디지털’ 채용

_NEWS_/PostPress

by 월간인쇄계 2018. 3. 14. 09:57

본문


일본 라보㈜ 도쿄공장, ‘스마트 바인딩 시스템’과 ‘스티치라이너 6000 디지털’ 채용

원패스 ‘라보기능’으로 다양한 솔루션 창출


상업인쇄 전문기업 라보㈜ 도쿄공장에는 고화질로 양면을 매분 160m의 고속으로 인쇄 가능한 컬러 잉크젯 롤투롤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다.<사진>

라보에서는 이 장비의 후가공 작업을 위해 호리존의 잉크젯 롤투롤 프린터, POD 컷트지 프 린터, 오프셋 인쇄에 대응할 수 있는 무선철기 BQ-480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바인딩 시 스템’과 중철 시스템 ‘스티치라이너 6000 디지털’을 채용했다.

원 플로어 내에 인쇄를 하고 무선철 제책과 중철 제책으로 완성한 후에 포장까지 가능하게 구축한 컴팩트한 레이아웃이다.

BQ-480의 책자 자동삽입 장치는 일본 내 1호기가 도입되었다.

스마트 바인딩 시스템은 잉크젯 롤투롤 프린터에서 출력된 롤에서 접지기, 제본기, 삼방재단기의 출구까지 무인화가 가능하다.

프린터의 인자 불량을 확인해도 프린터의 검사장치와 연동한 트랙킹 시스템으로 인자 불량 페이지를 포함한 책자를 자동으로 배출시키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중철 시스템 스티치라이너 6000

디지털도 프린터 검사 장치와 트랙킹 시스템과의 연계로 인자 불량 책자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장비되어 있어 불량책자 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오프셋 인쇄물에도 대응 가능하도록 롤지 스타트와 낱장 스타트 전환 가능한 사양으로 되어있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 가능하다.

상업인쇄시장의 잉크젯 롤투롤 프린터는 전 아시아 지역에서 도입이 늘고 있다.

최신 워크플로우 시스템을 구사하여 가시화, 무인화의 실천적 사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라보㈜는 고객 제안에 있어 더욱 효율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