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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9]삼성문화인쇄, GMG ColorServer 도입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0. 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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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인쇄, GMG ColorServer 도입
데이터 처리 시간을 줄고, 에러 발생도 거의 없어져

하이엔드 컬러 매니지먼트 솔루션 공급업체인 독일 GMG사의 한국총판인 휴닉스(대표 명노삼/www.hunics.net)는 지난 8월 삼성문화인쇄㈜(대표이사 조영승)에 GMG ColorServer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삼성문화인쇄㈜는 1956년 창립 이후 상업인쇄물, 회사브로셔, 기업 애뉴얼 리포트, 카다로그, 캘린더 등 출력부터 인쇄, 제본, 납품에 이르기까지 인쇄물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품질 인쇄물 전문 기업으로 GMG의 컬러 매니지먼트 솔루션이 고품질의 인쇄물과 최적의 워크플로우를 보증한다는 사실을 확인, GMG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삼성문화인쇄에서는 RGB 데이터로 들어오는 이미지를 CMYK로 변환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인쇄기의 종류나 용지 등을 고려하여 최종 CMYK 데이터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러한 어려운 데이터 처리는 간혹 최종 인쇄물에서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MG ColorServer를 도입하게 되었다. GMG ColorServer는 GMG의 하이 퀄리티 4D DeviceLink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오토매틱 컬러 컨버젼 솔루션으로 다양한 인쇄조건과 요구를 정밀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탁월한 컬러변환 성능을 자랑한다.
인쇄 준비가 안된 RGB 이미지들은 GMG ColorServer의 핫폴더에 넣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사전 설정 값에 따라 분판, 스케일, 샤프니스 등이 수행된다. 기존에 ICC 프로파일 사용 했을 때보다 훨씬 스무스하고 정밀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어 인쇄 시 문제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고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GMG ColorServer의 모든 기능은 업계 표준인 PDF 상에서도 프로세싱 될 수 있다. 현재의 늘어나는 PDF 워크플로우에서 완벽한 역할을 수행한다. 벡터와 픽셀 이미지를 개별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며, RGB 상에서 만든 텍스트 또한 정확하게 Black으로 분판된다.
삼성문화인쇄의 김용년 과장은 “GMG ColorSever를 사용한 후 지정된 핫폴더에 데이터를 넣어주면 자동으로 최적화된 CMYK데이터가 완성되고 게다가 샤프니스, 사이즈, 해상도 등이 컨버젼과 동시에 자동으로 처리되어 데이터 처리 시간이 줄어들고 에러발생도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로워졌다”면서 “덕분에 고객에게 더욱 좋은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들의 품질에 대한 만족이 더욱 높아졌다”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02)312-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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