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09.09]삼화인쇄, GMG RapidCheck 도입

삼화인쇄, GMG RapidCheck 도입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전 인쇄공정을 관리할 수 있게 돼

하이엔드 컬러 매니지먼트 솔루션 공급업체인 독일 GMG사의 한국총판인 휴닉스는 지난 6월에 삼화인쇄㈜(대표 유성근)에 GMG RapidCheck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삼화인쇄는 교양도서, 교과서, 연감, 백과사전류 등 다양한 종류의 인쇄물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인쇄사로 1954년 12월 창립 이후, 일본과 미국에 지사를 내는 등 해외 사업에 주력하기 시작해 1998년에는 1천만불 수출탑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수출실적을 가지고 있는 삼화인쇄에서 인쇄 품질에 대한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으며, 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GMG RapidCheck는 표준화된 워크플로우를 점검하고 유지해주는 솔루션으로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전 인쇄공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모든 인쇄 파라미터 값이 ISO 12647-2와 12347-3 표준 또는 사용자가 지정한 In-house 표준에 따라 적정하게 유지되었는지 확인하며, 관련된 데이터를 취합, 분석하여 그래프 형식으로 보고서가 출력된다. 지정된 허용오차로부터 편차가 발생할 경우, 인쇄기에서 재빠르게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된 인쇄 표준에 따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모든 작업은 마우스 클릭 한번만으로 가능할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며, X-Rite의 iOne 같은 저렴하고 심플한 장비를 사용하여 측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