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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 코퍼레이션 정국전 인쇄기 모델, Lithrone G37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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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8. 5.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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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리 코퍼레이션 정국전 인쇄기 모델, Lithrone G37로 통합

외관 변경 및 사양 업그레이드


인쇄기 전문제조업체 고모리 코퍼레이션은 최근, 신기술이 추가된 리스론 G37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과 동시에, 종래 정국전 모델 리스론 A37(LA-37)을 리스론 G37(GL-37)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고모리 정국전 인쇄기 라인은 크게 A37과 G37로 나누어볼 수 있다.

A37은 2013년 처음으로 한국에 도입된 이래 저렴한 도입비용에 고모리 특유의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처음 인쇄에 진입하는 업체 및 대국전 인쇄기의 서브 기계로서 짧은 시간 내에 판매 대수가 늘어났다.

이후 A37 모델의 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지자 전자동 판 교환장치 등 좀 더 진화된 G37 모델을 선보였고, 2015년 한국 시장에 첫 도입 이후, 상업인쇄 시장을 이끄는 주력 모델로 활약해 왔다.

고모리는 국전인쇄 시장을 대국전 모델 GL-40, 정국전 모델 GL-37, LA-37, 세 가지 모델로 고객의 주력 인쇄물 및 인쇄 현장 환경 등에 맞추어 최적의 인쇄기를 제안해 왔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외형의 리스론 GL-37 모델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델 변경에는 장비 외관 뿐만 아니라 정국전 기계도 6도 이상의 다색화, 종이두께 0.8㎜까지 대응가능, 인라인 코터 유닛 및 UV 건조장치 등이 채용 가능해, 패키지 인쇄 등 고부가가치 인쇄시장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그 밖에 분광식 색조관리장치 PDC-SX, 대형모니터 KID, 인쇄품질검사장치 PQA-S 등의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 02)2268-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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