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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09.09]독일 Hepack 인쇄사, 4번째 다이매트릭스 가동 시작 

_NEWS_/Press

by 월간인쇄계 2009. 10.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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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Hepack 인쇄사, 4번째 다이매트릭스 가동 시작 
단통 작업에서도 유연성과 비용효율성을 제공

독일 뉴엔스타인에 위치한 Hepack Druck und Verpackung GmbH 회사는 최근 하이델베르그가 제작한 다이매트릭스 시리즈를 4번째 다이 커터로 가동을 시작했다. <사진>
Dymatrix 106 CS는 패키징 인쇄 회사에서 후가공 공정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며 현장에 있는 다른 하이델베르그 다이 커터와 함께 한다. 2대의 Dymatrix 106 CSB와 Dymatrix 142 CSB 1대는 이미 2004년에서 2009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설치되었다. Hepack 인쇄사는 식품 업계를 주요 시장으로 패키징 대량 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Dymatrix 106 CS는 Hepack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였다. Hepack은 매년 20,000 톤의 솔리드 보드를 소비한다. 회사는 600gm/m2까지의 솔리드 보드를 처리하고 보통 작업 당 100,000-300,000개의 박스 범위에 있다. “그러나 식품 업계의 고객들 사이 패키징 인쇄에서도 단통 인쇄에 대한 경향이 뚜렷하다”고 사장 피터 하임(Peter Heim)은 설명한다. “같은 시리즈에서 4번째 기계를 선택한 주요 이유는 조용한 가동과 높은 다이 커팅 품질을 내세운 하이델베르그 컨셉을 수 년간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사장은 밝혔다.
5.5일 3교대 작업을 하는 Hepack은 박스, 폴더와 디스플레이 같은 패키징 제품을 생산한다. 주요 고객은 식품과 제과 업계이며 이 회사는 가전 제조사와 위생 업계에 제품을 공급한다. 회사는 80명의 직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2자리수 성장을 하고 있다. 인쇄기로는 스피드마스터 XL 105-6 + 인라인 코팅 유니트 및 2대의 CD 102, 6도 인쇄기에는 코팅 유니트와 2중 코팅 유니트가 각각 장착되어 있다.
하이델베르그는 이미 수년간 패키징 인쇄에 적극적 노력으로 드루파 2009에서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시작부터 끝까지 완제품 생산 라인을 선보였다.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프리넥 워크플로우에 근거하여 프리프레스, 인쇄, 후가공 및 통합 솔루션이 포함된다.
새로운 초대형 규격 시리즈 스피드마스터 XL 145 및 스피드마스터 XL 162는 매엽 옵셋 기계 제품 구성의 최고 품질 라인을 완벽하게 만든다. 이 인쇄기는 주로 패키징 인쇄와 대규모 출판 인쇄 분야에 사용되도록 설계되었다. 다이 커터와 접착기가 패키징 인쇄 부분 후가공 작업을 위해 제공된다.  서비스, 트레이팅 및 사피라 이름으로 판매되는 선별된 인쇄재료가 패키징 인쇄에 또한 제공된다.  중기적으로 하이델베르그는 패키징 인쇄 분야에서 매출액의 25%를 올릴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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