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 2세 인쇄경영인 대상 일본 JPA 교육 실시

서울인쇄조합, 2세 인쇄경영인 대상 일본 JPA 교육 실시

인쇄 관련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 이하 서울인쇄조합)이 일본 도쿄에 있는 재팬 프린팅 아카데미(Japan Printing Academy, 이하 JPA)에서 인쇄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2세 인쇄경영인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인쇄와 크로스 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인쇄 디자인 노하우’, ‘커뮤니케이션 방법’, ‘제조현장 관리 방법’ 등 인쇄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JPA는 인쇄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후계자 양성과 직원 교육에 특화된 인쇄 전문 교육기관이다. 실제 인쇄업 현장과 같은 수준의 설비를 활용하여 ‘기획·디자인 – 촬영 – 디지털·오프셋 인쇄’ 등 인쇄의 전 과정과 더불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인쇄산업과 인쇄업체 경영 전반에 관련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한편, 서울인쇄조합은 올해 2세 인쇄경영인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이 업계의 새로운 주축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