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대전·충청지역 ‘후지제록스 밸류업 이벤트’ 성료

한국후지제록스, 대전·충청지역 ‘후지제록스 밸류업 이벤트’ 성료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 디지털 인쇄 고객을 위한 정기 세미나로 확대 전개 예정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오타니 타카시/www.fujixerox.co.kr)가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후지제록스 충청지사에서 열린 ‘후지제록스 밸류업 이벤트(Fuji Xerox Value-Up Event)’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후지제록스 밸류업 이벤트는 ‘가능한 것을 다시 생각하다(Rethink what’s possible)’라는 부제로 대전 충청지역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대구, 부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지제록스 밸류업 세미나’에 이어 지역 고객들을 찾아가는 행사로 기획됐다.

약 50명의 대전·충청지역 인쇄업체 관계자가 참가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한국후지제록스는 올해 출시한 새로운 흑백 고속 디지털 인쇄기 ‘B9 시리즈(B9 Series)’를 비롯해 첨단 자동화 기술과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제공하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180 프레스(Versant 180 Press)’, 디지털 인쇄 자동화 솔루션인 ‘프리플로우 코어 5.1(FreeFlow Core 5.1)’을 전시하고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리플로우 코어 5.1’은 사용자가 저렴한 비용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워크 플로를 설정,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후지제록스의 대표적인 디지털 인쇄 솔루션이다. 인쇄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 및 자동화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전문가 데모 시연을 관람하며 후지제록스의 새로운 디지털 인쇄기와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러한 한국후지제록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현장에서 출력된 고품질 샘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제 인쇄 품질을 확인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인쇄업계 관계자는 “최근 인쇄시장에 인력난이 심화됨에 따라 간편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체험한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장비와 첨단 자동화 솔루션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은 비즈니스의 핵심 가치다”라며 “앞으로 한국후지제록스가 지역 고객들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장 및 업무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앞으로 전라, 강원, 제주 등 국내 각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 세미나를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