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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KOSIGN 2018’에서 텍스타일 등 상업용 프린터 11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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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8. 12.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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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KOSIGN 2018’에서 텍스타일 등 상업용 프린터 11종 전시

엡손 슈어컬러 ‘SC-F2140’으로 출력한 티셔츠 증정 이벤트도 진행


한국엡손(이하 엡손, 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지난 11월 15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6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8, 이하 코사인 2018)’에 참가해 대형 프린터를 11종을 선보였다. <사진>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은 디지털 프린팅, 텍스타일, 3D 프린팅 등 사인 산업의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옥외광고 대표 전시회다.

엡손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고광량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L1755U를 활용해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가로 11.7m, 세로 3.3m의 대형 벽면에 엡손 상업용 프린터의 특장점들을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다이렉트 텍스타일 대형 프린터 티저 이미지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였다.

한국엡손관에서는 텍스타일(textile)·사이니지·티셔츠 전용 프린터 등 총 11대의 대형 프린터를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엡손의 프리시즌코어(PrecisionCore) 헤드 탑재로 고품질 이미지 출력이 가능한 슈어컬러 ‘SC-S80610’과 ‘SC-F9340’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슈어컬러 ‘SC-S80610’은 광고산업 특수 출력에 최적화된 에코 솔벤트(Eco-Solvent) 프린터다. SC-S80610의 가장 큰 특징은 화이트 잉크를 사용한다는 점. 바탕에 흰색 잉크 출력 후 컬러 잉크를 인쇄하기 때문에 뛰어난 색 표현력을 자랑한다. 또, 친환경 에코 솔벤트 잉크를 사용해 니켈 등 발암물질을 제거했고 솔벤트 특유의 냄새 또한 나지 않는다.

차세대 대형 전사 프린터 슈어컬러 ‘SC-F9340’도 선보였다. SC-F9340은 2개의 프린터 헤드 장착으로 섬세한 묘사는 물론 생산성이 높아 패브릭 전사 출력에 적합하다. ‘프린트 헤드 가드’ 장착으로 정확한 잉크 분사 및 안착이 가능하며 용지 끼임 방지로 헤드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한편, 엡손은 티셔츠 전용 프린터 슈어컬러 ‘SC-F2140’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부스 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에 당첨된 관람객 대상 SC-F2140으로 출력한 티셔츠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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