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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8.11] 제2회 광인사 달력 15주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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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 6.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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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수인쇄분야 대표기업인 ㈜광인사(대표이사 김종현/www.kwanginsa.com)이 오는 11월 14일(수)부터 20일까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 안(Gallery An)에서 제2회 광인사 달력 15주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05년부터 보안디자인에 들어가는 요소들을 아트로 승화시켜 매년 제작해 온 광인사의 보안 디자인 달력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광인사에서 제작해 온 보안 디자인 달력은 매년 다른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미지와 그림들을 직접 그리고, 거기에 자체적으로 보유한 보안디자인 기술을 적용해서 만든, 광인사가 가지고 있는 보안디자인과 인쇄 기술이 집약된 예술 작품으로 해마다 업계에서 많은 인기와 호응을 받아 왔으며, 2006년에는 아시아프린트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2019년 달력은 여러 가지 기하학적 이미지에 톰슨 기술을 접목해서 독특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975년 창립 이후, 국내 특수인쇄분야 대표기업으로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광인사는 1998년부터 해외시장으로 자체 보안인쇄디자인 기술이 담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 최초 민간사업자로 여권 및 비자를 생산하여 조폐공사로 납품해서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미국, 일본 등과 비자면제 협정을 앞두고 전자 여권시대에 맞추어 국내 기술로 전자여권표지를 자체 연구 및 개발한 샘플 여권이 중앙아시아 국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키르키즈스탄의 여권디자인과 태국의 주민등록증 디자인 및 인쇄, 미국 여행자 수표 디자인 및 인쇄, 이란과 몽골, 콩고 공화국, 베트남 등 다수의 국가들에 디자인 수출 및 인쇄물을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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