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특수지, 클래식 브랜드북 출시

삼원특수지, 클래식 브랜드북 출시

빠르고 쉬운 용지 검색이 가능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

국내 종이 시장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삼원특수지(대표이사 이연욱/www.samwonpaper.com)가 최근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클래식 브랜드 북을 제작,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디자인 작업에 있어 적합한 컬러 선택과 배합은 중요한 요소로 디자인에 적합한 색상의 종이 선정과 관련하여 디자이너의 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된 삼원특수지의 이번 클래식 브랜드북은 'CLASSIC SIGNATURE COLORS'라는 타이틀로 최고의 품질과 모방할 수 없는 질감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구현과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디자이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클래식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5가지 컬러군으로 구성된 각각의 페이지는 계단식으로 제작되어 디자이너가 원하는 색상의 종이를 보다 빠르고 쉽게 검색이 가능하며, 후면의 RANGE CHARTS를 통해 클래식 브랜드 전체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컬러 섹션별 다양한 후가공(옵셋, 디보/엠보싱, UV, 실크스크린, 핫 포일 스탬핑 등) 적용 사례를 통해 후가공 적합성 확인도 가능하여 보다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원특수지의 클래식 제품은 FSC 및 Green-e 인증 등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고유의 질감과 특성에 따라 '클래식 크래스트', ‘클래식 텍스처’, ‘클래식 린넨’, ‘클래식 코튼’, ‘클래식 칼럼’ 5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작물의 성격과 용도에 맞게 카탈로그의 내지나 수첩 내지를 만들 수 있는 90g/㎡의 저평량부터 달력, 커버, 고급 패키지용을 쓰일 수 있는 352g/㎡의 고평량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삼원특수지의 클래식 브랜드북은 별도 판매는 하지 않고 있으며, 받고 싶은 경우에는 영업사원을 통해 문의 하면 된다. 클래식 브랜드 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