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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The Type Directors Club, New York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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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19.06.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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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The Type Directors Club, New York 전시 개최

280여 디자인 제작물과 다양한 서체 디자인이 소개돼


타이포그래피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46년 뉴욕 맨해튼에 설립한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의 The Type Directors Club, New York (이하, TDC New York) 전시가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TDC New York은 매년 공모전에 수상한 심사위원수상작과 우수작품을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 베트남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 주요 도시에서 각국의 문화 예술 기관과 협업으로 해외 순회 전시를 진행하며, ㈜삼원특수지는 지난 2012년부터 TDC New York과 파트너 십을 맺고 서울 전시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작품은 Communication Design과 Typeface Design 콘테스트 부문에 출품한 작품들 중 13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위원상과 우수상으로 선정한 총 280여 디자인 제작물이다. 

TDC New York 공모전은 수상작 외에도 매년 다른 디자이너가 제작한 캠페인 아이덴티티와 포스터가 주목 받는다. TDC65 메인 아이덴티티는 헬싱키, 런던, 두바이와 탈린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BOND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의 휴 밀러(Hugh Miller)가 디자인했다. 휴 밀러는 런던 BOND 크리에이티브 공동 대표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토니 브룩이 설립한 디자인스튜디오 SPIN 디자이너, 노키아 인-하우스 디자이너, 마이크로소프트 인-하우스 디자이너 등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그래픽디자이너이다. 그는 이번 TDC65 작업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디자인 관점을 문자 양식, 언어 및 가독성에 대한 기존의 생각에 도전하여, 디자인을 실험적으로 풀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휴 밀러는 캠페인 메인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해서 공모전 접수와 심사를 비롯한 해외 순회 전시 기간에 다방면으로 TDC65를 전세계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출판디자인, 캘린더, 포스터, 아이덴티티, 브로슈어, 에디토리얼, 로고, 패키징, 포스터를 포함한 모션 그래픽, 디지털 미디어 등의 다국적 서체 디자인이 소개되었다. 최근 젊은 세대가 고전 문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읽게 하고자, 고전 문학 도서의 커버와 내지를 모던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각국의 도서들 또한 눈길을 끌었다. 280여 작품 중, 현재 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의 작품도 50여 점이 넘으며, 몇몇 작품은 현역 디자이너를 제치고 당당하게 심사위원상(Judge’s Choice)으로도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 디자이너와 학생의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디자인의 위상을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보다 많은 작품의 정보는 삼원페이퍼갤러리 사이트(www.papergall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2)468-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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