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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1] 덕수산업㈜, 코닥 Magnus Q800 플레이트세터/SWORD MAX 판재로 생산 효율 제고에 성공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9. 7. 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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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35년을 맞이한 포장인쇄 전문기업 덕수산업㈜(대표이사 정영덕/www.duksuind.co.kr)이 2017년 6월부터 코닥 MAGNUS Q800 2대와 코닥 SWORD MAX 판재를 100% 사용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CtP 장비와 판재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서 가장 큰 서비스 조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코닥에 신뢰를 가지고 있던 가운데 기존에 사용하던 CtP장비의 노후화로 기기 교체를 고려하던 중 코닥 MAGNUS Q800의 고성능 및 가격경쟁력 등의 요인으로 코닥 솔루션을 채택하게 되면서, 판재 생산에 필요한 노동력과 시간을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 덕분에 2019년 1월부터 3부제 근무제도를 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코닥 MAGNUS Q800이 가지고 있는 최대 500장을 지원하는 대용량 판재 적재 옵션(MCU)과 코닥 CtP에서만 제공되는 특화된 장비 옵션을 통해서 업무 능률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코닥 솔루션 채택을 통한 이러한 긍정적 변화에 대해 덕수산업㈜ 박기춘 본부장은, “코닥의 MAGNUS Q800은 판재사용량이 많은 대형인쇄사에 최적화된 장비로, 생산성이 2배 이상으로 향상되어 타이트한 스케줄에도 대처가 훨씬 쉬워졌으며, 덕분에 덕수산업의 3부제 근무제도도 문제없이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비 교체 후 작업 공정의 변화에 대해 이병용 과장은, “장비를 구동하면서 CtP 문제 때문에 신경 쓸 일이 없어졌다. 기존에 사용하던 CtP 장비의 레이저 헤드는 반사경에 의해 노광 하는 방식이어서, 레이저 다이오드와 반사경 사이에 오염이 일어나 서비스 엔지니어의 주기적인 헤드 크리닝 작업이 필요했으며, 벤딩에 의한 인쇄 사고 및 판재 재출력도 잦은 편이었는데, 코닥 Magnus Q800과 코닥 Sword MAX 판재를 사용하면서 헤드 크리닝은 거의 필요가 없고, 벤딩 현상 및 인쇄 문제들이 기존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총 5대의 인쇄기를 보유하고 있는 중대형 인쇄업체인 덕수산업㈜은 일반 상업포장 뿐만 아니라 화장품, 생활용품 및 식품포장까지 전 분야에 걸쳐 포장인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AGNUS Q800은 대형 인쇄사에 적합한 기능들을 두루 갖추어 고객들의 만족에 부응하고 있다. 10,000dpi의 광학 해상도를 지원하는 코닥 스퀘어스팟(SQAURESPOT) 이미징 헤드 장착으로 450선의 AM출력 및 10마이크론의 FM인쇄가 가능하여 실사와 동일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코닥 스퀘어스팟(SQAURESPOT) 이미징 헤드에서만 지원하는 자동 초점 매커니즘인 다이나믹 오토 포커스(Dynamic Auto Focus) 기능과 자동 온도 감지 및 보정 기능은 판재 현상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들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Magnus Q800 MCU옵션은 고속 플레이트 세터이면서 향상된 자동화 옵션을 제공하고 높은 생산성으로 비용 절감 구현이 가능하다.


|장비문의|

한국코닥㈜ ☎ 02)3438-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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