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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4] 에스토니아 AS Printon, 뮬러마티니 콜부스 브랜드 무선제책라인 KM610A 도입

_기업탐방_/해외 장비 도입 사례

by 월간인쇄계 2019. 7.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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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위치하고 있는 AS Printon이 최근 뮬러마티니 콜부스 브랜드 무선제책라인 KM610A을 도입하고, 훨씬 더 경제적으로 책 블록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KM 610A는 AS Printon 생산홀에서 운영 매뉴얼, 일기 및 교과서와 같은 디지털로 인쇄된 무선본 뿐만 아니라, 양장본을 위한 책 블록 제작을 위해서도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들은 BF512 라인 또는 Ventura MC160 사철기로 마무리된다.

올해 초까지 AS Printon은 단지 매엽 방식으로만 인쇄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2000년에 만들어진 프리프레스에서 프레스, 포스트프레스에 이르는 인쇄 전 공정 서비스는 유연성을 위해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었다. 생산관리자인 Tarmo Orasmae는 “우리 책의 40퍼센트는 흑백으로 인쇄되어 타이틀별로 1,000~1,500부 인쇄됩니다. 디지털 인쇄는 소량 인쇄할 때 훨씬 효율적입니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과정이 짧아지면서 납기일도 더 빨라졌다. 영업부장 겸 이사회 구성원인 Jaan Vainult은 “디지털 서적 제작 단계 수를 7개에서 3개로 줄였습니다”라고 하면서, “소량 생산으로 작업 흐름이 빨라지면서 공정에 있어 복잡성이 줄어들고, 더 나은 가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Canon Colorstream 디지털 인쇄기(현재는 흑백 인쇄에만 사용되지만 향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컬러 인쇄용으로 제공될 예정임) 외에도 훨씬 빨라진 작업 흐름의 상당 부분은 지난 2월부터 가동된 KM 610A 무선기의 면지 급지기 장치와 HD 143.P 삼면 재단기 덕분이다.

AS Printon은 콜부스 시스템과 더불어 무선본 생산을 위한 뮬러마티니의 정합기와 함께 새로운 무선기인 판테라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사 설립 때부터 두 기계에 의존하여 시장 전망을 크게 개선했다. Tarmo Orasmae는 “스위스 브로슈어와 오타 제책(책등을 띄우는 기술)으로 이제 두 가지 추가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결과 빠르게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AS Printon는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독일 등 17개국 이상의 고객을 위해 인쇄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60%는 수출용이다.

대부분 출판과 인쇄업 관계자인 AS Printon의 고객층은 최근 1인 출판사들도 증가하고 있다.

Jaan Vainult는 “그들은 출판시장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각각의 작가들을 위하여 우리의 눈높이를 개선해야 합니다. 그들은 1인 출판 그룹이기 때문에 그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우리는 앞으로 더 섬세한 마케팅 작업을 많이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북유럽 최초의 커넥션 시스템

북유럽 최초의 그래픽 아트 회사인 AS Printon은 130명의 직원이 있으며, Tallink 그룹의 일원으로 VenturaConnect 통합 사철 시스템을 통해 사철 제책의 경제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2016년에 설치된 Ventura MC 160에 1대의 기계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적으로 수여되는 상금의 절반 정도를 가져갈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AS Printon은  내년에 두 번째 Ventura에 투자하고 그 기계도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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