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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04] 사인/그래픽 시장을 위한 친환경 라텍스 잉크 와이드포맷 프린터 출시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19. 7.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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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코리아(대표이사 박영철/www.ricoh-korea.co.kr)는 최근, 뛰어난 안정성과 빠른 작업 처리가 가능한 높은 출력 속도를 가진 새로운 와이드포맷 라텍스 프린터를 출시했다.

RICOH Pro L5160은 시간당 최대 44m²를 생산할 수 있으며, 출력 후 바로 후가공을 할 수 있도록 빠르게 건조하는 기술이 탑재되었다.

프린터의 자동 유지보수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 디자인으로 출력업체들로 하여금 다양한 상품을 생산할 수 있게 해주며 더욱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을 받은 리코의 친환경 수성 라텍스 잉크와 시장을 선도하는 프린트 헤드 기술이 탑재되어 있는 리코의 차세대 롤 용지 라텍스 프린터는 오는 5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 디지털프린팅 사인엑스포’에 전시될 예정이다.

“고객은 서비스 업종에서 의료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와이드 포맷으로 제작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다. 리코는 RICOH Pro L5160을 디자인할 때 이러한 다양한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려고 노력했고, 리코의 친환경 라텍스 잉크는 이러한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리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라텍스 잉크, 리코의 프린트 헤드와 리코의 디자인의 조합이 이뤄낸 새로운 라텍스 프린터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을 생산할 수 있고 경쟁 제품에 비해 더욱 뛰어나고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라고 리코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RICOH Pro L5160의 속도, 안정성, 다양한 소재 지원 능력은 오늘날의 프린트 서비스 공급업체에게는 최적의 선택이다.

옥외 고속 품질 모드에서 시간당 최대 44m², 실내 표준 품질 모드에서 시간당 최대 25m²의 속도를 구현하며, 시장에서 내구성과 안정성을 널리 인정받은 리코의 산업용 프린트 헤드를 이용하여 최대 1200×1200dpi의 출력 품질을 제공한다. CMYK와 CMYK + 화이트 옵션 구성이 가능하며, 잉크는 높은 불투명도와 점착력을 가지고 있어, 벽지에서부터 윈도우 그래픽, 백릿, 주간/야간 사이니지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세밀하고 깨끗한 결과물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소재 수용성 면에서는 최대 55kg의 2인치, 3인치 롤 코어의 용지를 지원하며, 최대 64인치 폭까지 지원된다. 또한, 출력후 바로 후가공을 할 수 있도록 3웨이 인텔리전트 히터가 장착되어 있고 기존 제품에 비해 낮은 온도로 건조하기 때문에 열에 민감한 소재의 지원 능력도 향상되었다.

RICOH Pro L5160에서는 유지보수 또한 간단하다. 원터치로 동작하는 자동 유지 보수 작업은 자동으로 프린트헤드를 청소하고 잔여 잉크를 내보내어 장비가 최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준다. 자동 노즐 드롭 감지는 일관된 이미지 품질 구현과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는 장비에 장착된 경고등(attention light)과 웹 기반의 이미지 모니터(Web Image Monitor)를 통해 원격에서도 장비와 작업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비 가동률과 응답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90도로 기울일 수 있는 4.3인치 터치스크린으로 구현되는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장비를 조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의 리코코리아 공식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비문의|

㈜리코코리아 ☎ 02)3677-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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