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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10] 제1회 인쇄인 단합 골프대회, 성공적인 첫 대회 마무리

_인쇄업계관련_/행사

by 월간인쇄계 2020. 2. 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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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쇄인 단합 골프대회(주최/주관 인쇄문화를 사랑하고 골프를 사랑하는 인쇄인들)가 지난 9월 23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 스타 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예보되었지만 당일 아침부터 선선한 바람과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이 행사 관계자들과 160명의 참가들이 기분 좋게 골프대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번 제1회 인쇄인 단합 골프대회는 오랜 역사를 가진 인쇄업체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인쇄 소상공인들을 둘러싼 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가을의 골프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문화 행사로 행복을 채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6개월 여 전부터 인쇄문화를 사랑하고 골프를 사랑하는 인쇄인들이 함께 모여 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사를 준비해 왔다.



기념촬영 후 18홀 샷건 신페리오 방식으로 동시 40팀이 티오프한 이번 골프대회는 오후 5시 라운딩을 마무리하고 6시부터 저녁 만찬과 함께 축하공연과 시상식으로 모두 마무리되었다.

방송인 최홍림씨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서정근 교수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김혜연과 정수라, 브이스타, 하동진, 공일오비 이장우씨와 배우 최준용씨가 출연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제1회 인쇄인 단합 골프대회의 우승은 김형석 참가자가 1위를 차지, 65인치 컬러 TV를 부상으로 수상했으며 오상혁, 김시종 참가자가 2위와 3위상을 수상해서 애플라인드 골프복을 받았다.

이글상은 최은철, 김태중, 장치원 참가자에게 돌아갔으며, 박명엽 참가자는 메달리스트상을, 니어리스트는 구호진, 다버디 추용호, 다파 황승환, 다보기 김기중 참가자가 각각 수상했으며 베스트 드레서에는 배승경, 임희경 참가자가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제1회 인쇄인 단합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조직위 관계자들과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 주신 160명의 참석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하면서, “내년 가을 9월 8일에 웰링턴CC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 2회 인쇄인 단합 골프대회는 올해보다 나은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이번 대회가 앞으로 국내 인쇄인들 간의 교류를 보다 활성화하고 단합을 다지는 중요한 정기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단합 골프대회는 조직위 측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인쇄인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참가비를 저렴하게 하고, 풍성한 후원 물품 마련을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이번 대회가 인쇄인들이 친목을 다지는 행복한 자리가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쇄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훈훈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행사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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