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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19.10] 아그파의 최신 특허 스크리닝 기술, SPIR@L

_장비 및 제품소개_

by 월간인쇄계 2020. 2.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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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는 최근 기존 스크리닝에서 사용되는 망점의 형태를 다른 모양으로 대체한 SPIR@L을 출시했다.

아그파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SPIR@L은 ECO3 프로그램(경제성, 친환경성, 편의성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군)의 하나로 인쇄 품질과 원가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그파의 최신 특허 스크리닝 기술 SPIR@L은 상업 윤전인쇄와 신문 인쇄에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1~99%의 망점을 표현할 수 있고, 인쇄물의 생생한 색상과 선명한 이미지를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리닝의 형태로 인한 문제점, 이미지 슬러 또는 CtP 이미징으로 인한 아주 작은 결점 등이 인쇄물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업체가 확인해 준 바에 따르면 아그파 SPIR@L은 청색 영역에서의 색상 오염을 방지해서 고품질의 색상 재현이 가능하다. 망점 모양의 특성으로 인해 잉크층이 얇아지고 건조 시간과 에너지 소비 감소에 도움이 된다.

아그파 에릭 피터스(Erik Peeters) 마켓 매니저는 “SPIR@L의 개념은 간단하지만 훌륭하다. 아그파는 인쇄에 사용된 전통적인 망점을 보다 효율적인 나선형으로 대체했으며 나선형 망점을 사용하면 망점의 똑같은 공간을 채우기 위한 잉크의 필요량이 감소되어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인쇄 작업의 효율성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SPIR@L은 기존에 사용하는 인쇄기와 워크플로우에 추가적인 하드웨어 투자는 필요 없다.


아그파의 ECO³ 프로그램

SPIR@L은 아그파 ECO³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이다. 아그파는 친환경성, 경제성과 편의성(ECO³)에 초점을 맞추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소모품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아그파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프리프레스와 인쇄 작업을 보다 깨끗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관리 및 유지 보수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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