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계2019.11] MPS, 라벨엑스포유럽 2019에서 새로운 판매 기록 달성

라벨과 플렉시블 패키징 분야를 위한 인쇄기 전문 제조기업 MPS는 지난 라벨엑스포유럽 2019에서 매우 많은 건의 인쇄기 주문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MPS는 인쇄기를 뛰어 넘는 확장된 4가지 핵심 프로세스를 보여주는 ‘Beyond the Machine’ 컨셉을 성공적으로 소개했으며, 보다 넓은 폭의 하이브리드 인쇄기 EF SYMJET을 처음 선보여 장비 시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MPS 부스에 몰려들었다.

‘Beyond the Machine’의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올해 라벨엑스포에서 MPS는 기계뿐만 아니라, 핵심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진행 상황에도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것은 작업의 적합한 적용, 서비스, 생산성 및 연결성 등 4개의 ‘섬’으로 둘러 싸인 스탠드 중앙에 완전히 장착된 인쇄기를 배치하여 물리적으로 표시되었다.

MPS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인게 스몰더즈(Inge Smolders)는 “MPS는 세계시장에서 최고 품질의 장비 제작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는 이전처럼 부스를 모두 장비로만 꾸미는 대신, 장비 제조사 이상의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라벨엑스포유럽 2019에 부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동급 최고의 서비스와 보장된 생산성, 뛰어난 작업 적용성 및 최신 연결 혁신을 제공함으로써 MPS인쇄기는 인쇄 회사가 최고로 완전한 라이프사이클 성능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일 뿐임을 증명합니다”

보다 넓은 폭의 EF SYMJET 하이브리드 인쇄기의 데뷔 

또한 이번 라벨엑스포유럽 2019에서는 Domino와 제휴를 맺고 구축된 잉크젯/플렉소 플랫폼인 하이브리드 EF SYMJET의 새로운 버전도 공개되었다.

MPS EF SYMJET 인쇄기는 현재 340mm/13” 및430mm/17” 폭으로 제공되고, 여러 개의 플렉소 유닛, 라미네이션 및 엠벨리싱, 톰슨 그리고 더 많은 변환 옵션을 장착할 수 있다.

라이브로 설명이 진행되는 동안, 디지털 콜드 호일, 홀로그램 그리고 렌즈 모양의 3D효과, 라미 필름을 띄우고, 합지 및 아주 작은 글씨 등 다양한 장식으로 된 9개의 라벨 조합이 인쇄되었다.

MPS CEO인 아체 보스마(Atze Bosma)는 “생산성은 기계를 넘어서 확장되는 우리의 포커스 과정 중 하나”라고 하면서, “새로운 17인치 폭의 제품을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더 높은 생산성, 더 많은 유연성, 새로운 시장 개방 가능성, 그리고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옵션을 제공하며, 이것은 라벨링과 포장을 위하여 플렉소, 하이브리드 그리고 오프셋 인쇄의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었다” 고 설명했다.

국제적인 플렉소, 하이브리드 인쇄기의 판매 기록

이번 라벨엑스포유럽 2019 기간 동안 MPS는 EFS & EFA 플렉소 인쇄기, EXL-Packaging 그리고 EF SYMJET 하이브리드 장비를 조합하여 12대의 인쇄기 판매 기록을 축하하며 마무리했다.

MPS CEO 아체 보스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MPS는 여러 대의 플렉소와 하이브리드, 패키지 인쇄기를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지역에 판매했다. 이는 이전 판매 기록을 넘어서는 것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번 전시회의 성과를 설명했다.

 MPS의 한국 파트너를 맡고 있는 뮬러코리아 관계자는, "MPS가 이번 전시회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국내 인쇄업계에 활력이 될 수 있는 MPS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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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S 한국 파트너 뮬러코리아㈜ ☎ 02)2637-5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