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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5] 하이델베르그,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주요 네 가지 활동 관련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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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7.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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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는 최근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최대한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앞으로도 상업, 패키징 및 라벨 인쇄 분야의 고객들에게 모든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사와 긴밀한 소통

하이델베르그의 라이너 훈스도퍼(Rainer Hundsdörfer) CEO는 “특히 이 어려운 시기에 전 세계 인쇄인을 위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 업무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델베르그는 매출의 약 85%를 해외에서 창출하고 인쇄 산업에서 전 세계적으로 입증된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에서 최상의 방식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모든 주요 인쇄 시장에 위치한 고객은 직접 또는 파트너를 통해 서비스를 받는다.

“코로나 대유행을 겪는 이때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직원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이다. 예를 들어, 서비스 측면에서, 우리는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화 또는 화상 회의를 통해 가능한 모든 것을 처리하면서 입증된 리모트 서비스와 하이델베르그 어시스턴트를 더욱 잘 사용하고 있다”고 훈스도퍼 CEO는 말했다.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를 통한 부품의 안정적 공급 보장

최근 독일에서 화상 회의를 통해 처음으로 스피드마스터 인쇄기가 판매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동안에도 부품 및 소모품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이다. 또한, 현재 상황이 허용하고 고객 및 해당 지역 상황이 상호 허락되는 한에서 감염 예방 지침을 준수하며 모든 설치 작업과 필요한 현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비슬로흐에 위치한 월드 로지스틱스 센터(World Logistics Center)에는 약 10만 개의 부품 재고가 있으므로 주문 부품의 96% 이상 대응이 가능하다. 고객이 서브스크립션(구독)과 같은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에 가입된 경우 이런 상황에 다소 유리한 입장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리넥 프로덕션 매니저(Prinect Production Manager)를 사용하면 실제 생산한 Tiff 양에 따라 청구되므로 작업이 줄어든 경우 비용도 줄어든다.


중국 공장 생산 정상화

현재 하이델베르그 최대의 단일 시장인 중국의 경우 상하이에 자체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처음으로 겪었던 중국 시장의 상황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장의 생산 상황은 이제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고 모든 직원은 업무에 복귀했다. 2월 말부터 현지 영업 회사의 모든 직원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여 가능하면 직접 또는 전화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하이델베르그의 최우선 과제는 모든 직원 건강이다. 안전 및 위생 지침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다. 하이델베르그의 파트너이자 최대 단일 주주인 Masterwork MK는 2월 말에 MK Healthy Co., Ltd.를 설립하고 완전한 공급망을 포함하여 일회용 의료용 마스크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 MK 그룹은 하이델베르그 그룹에 35,000개의 의료용 마스크를 제공했는데, 고객 현장에서 일하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주로 사용할 것이며 추가로 40,000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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