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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3] 하이델베르그, 드루파 2020에서 새로운 세대의 스피드마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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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4.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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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상 가장 스마트하며 자동화된 스피드마스터로서 인쇄 회사의 오프셋 인쇄 사업 경제성과 경쟁력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

  • 푸시 투 스톱 인쇄의 수준이 높아졌다.

  • 신기능 : “플레이트 투 유니트” – 완전 자동 인쇄판 로지스틱스로 단통인쇄 작업에서도 인건비는 낮아지고 프로세스는 더 안정된다.

  • 2020년 4월부터 대부분의 드루파 모델이 생산될 예정이다. 드루파에 소개되는 하이델베르그 솔루션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하이델베르그(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는 오는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드루파 2020 전시회에서, 인쇄 및 미디어 산업 분야의 시장 및 기술 리더로서 ‘Unfold your Potential(잠재력을 펼치세요)’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술력을 선보인다. 최신 기술, 혁신적인 솔루션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비즈니스 잠재력을 최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 고객의 요구 사항에 중점을 둘 것이다.



하이델베르그는 공정 최적화 및 지능적이며 일관된 생산성과 같은 중요 요소를 고려하여, 스마트 프린팅 비즈니스의 다음 단계인 스마트 프린트 숍(Smart Print Shop)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델베르그에서 라이프 사이클 솔루션을 담당하는 경영 이사이자 최고 디지털 책임자인 Ulrich Hermann 박사는 “drupa 2020에서 하이델베르그는 인쇄 작업이 더욱 복잡해지는 동시에 작업자의 자격 요건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아지는 문제를 다룰 것이다. 인쇄기 자체의 생산량 증가뿐 아니라, 인쇄 회사의 경쟁력 측면에서 하이델베르그가 이야기하는 ‘스마트 프린트 숍’과 같은 통합 인쇄 시스템의 일부로서 자율 프로세스와 소프트웨어 지원 응용 프로그램, 지능형 사용자 지침 등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하면서, “하이델베르그는 장비에서 소프트웨어 및 소모품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기술을 제공 할뿐만 아니라 고객의 전체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퍼포먼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이델베르그 서브스크립션(구독 모델)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는 최적의 기술을 보장하고 생산성을 관리해 준다. 따라서 인쇄사는 안심하고 작업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동시에 시장을 키우고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프린트 숍 : 사용하기 쉽고 매우 생산적이다

인쇄 회사의 산업화가 각광을 받음에 따라, 제작 및 생산에서 납품, 최종 고객에 이르기까지 더욱 통합되고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되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며 짧은 시간 내에 점점 더 많은 주문을 처리해야 한다. 또한 업계에서는 이렇게 커지는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전문가를 찾고 있다. 운영 및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로 생산성에 대한 잠재력은 매우 높아진다. 지난 drupa 2016에서 발표했던 스마트 프린트 숍과 혁신적인 운영 철학인 푸시 투 스톱(Push to Stop)은 지속적인 자동화와 다양한 지능적 보조 기능으로 drupa 2020에서 새로운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drupa 2020 세대와 프리넥 워크플로우는 오프셋 인쇄에서 경제성과 경쟁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일 것이다.



역사상 가장 스마트하며 자동화된 스피드마스터

오는 4 월 초부터 거의 모든 모델 시리즈는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drupa 2020 세대로 생산될 예정이다. 소형, 중형 및 대형 규격의 모든 스피드마스터 drupa 2020 모델은 새로운 푸시 투 스톱(Push to Stop) 기능과 클라우드 연결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고객은 점점 늘어가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며, 향후 개발 과정에서 그 혜택은 더욱 커질 것이다.

하이델베르그의 매엽 오프셋 책임자인 Rainer Wolf 씨는 “drupa 2020에서 소개되는 이러한 통합 기능을 통해 고객은 생산성과 공정 안정성을 훨씬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drupa 2016에서 2026년까지 산업의 생산성이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은 현실화의 길로 가고 있으며, 푸시 투 스톱(Push to Stop)이 그 길에 핵심”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drupa 2020에서 모든 종류의 기술 혁신을 제시할 것이며, 고객이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동화 체인에 있는 틈을 없애려고 한다. 지능형 지원 시스템 및 인공 지능 분야에서 흥미로운 신기능들을 보면 현재 가능한 것들에 놀랄 것이며 동시에 미래에 어떻게 발전할지를 예측할 수 있다. 하이델베르그는 계속해서 인쇄기를 뛰어 넘어 생각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인쇄판 물류 같은 영역이다”라고 설명했다.

신기능 공개 : ‘플레이트 투 유니트’ - 완전 자동 인쇄판 로지스틱스로 단통 인쇄 작업에서도 인건비는 낮아지고 프로세스는 더 안정화된다.

하이델베르그는 드루파 2020에서 매엽 오프셋 인쇄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 완전 자동 인쇄판 로지스틱스를 소개한다. 이 기능을 통해 인쇄판은 완전 자동으로 정확한 판 교환 샤프트에 공급되고 사용한 판은 제거된다. 이것이 단통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작업자의 작업량을 줄여줄 뿐 아니라 판을 다룰 때 발생하는 손상이 시스템적으로 최소화되기 때문에 공정의 안정성이 향상된다. 이렇게 하면 판이 안정적으로 교체되고 판이 긁히는 위험이 줄어들어 손지가 감소한다.

Rainer Wolf 씨는“인쇄기의 속도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그것은 교통 체증에 갇혀 있을 때 더 빠른 자동차가 해결책일 것이라 생각하는 것과 같다. 전체 프로세스가 최적화되고 조율되어야 장기적, 효과적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그래야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최고 수준에서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그것이 하이델베르그가 주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델베르그의 drupa 2020 : 뒤셀도르프와 비슬로흐-발도프

drupa 2020 기간 동안 하이델베르그는, 인쇄 회사 규모와 관계없이 패키징, 상업 및 라벨 인쇄의 잠재력을 개발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혁신 포트폴리오 모두를 발표할 예정이다. 뒤셀도르프에서는 인쇄 및 미디어 산업의 디지털 혁신이 하이델베르그 생태계에 통합된 솔루션으로 전시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비슬로흐-발도프에서 고객들은 차세대 스마트 프린트 숍과 포괄적인 제품 및 응용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프레젠테이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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