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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FSC인증 100% 재생종이 ‘센토(CENT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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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7.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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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특수지, FSC인증 100% 재생종이 ‘센토(CENTO)’ 출시

재생종이 특유의 표면 티끌이 적고,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인쇄적성을 자랑해


Recycled paper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친환경 종이 선도기업 ㈜삼원특수지(www.samwonpaper.com)는 철저한 리사이클링 철학을 기반으로 생산된 FSC 인증 100% 재생종이 ‘센토(CENTO)’를 출시하며 재생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이탈리아어로 100을 의미하는 ‘센토’는 FSC 인증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여 생산된 100% 재생지로 제작된 비코팅 종이로 천연펄프 종이와 비교하여 백색도, 불투명도, 평활도, 두께, 색상 등 동등한 품질을 갖추고 있다. 재생종이 특유의 표면 티끌이 적고,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인쇄적성을 자랑한다. 80g부터 350g까지 폭넓은 평량 구성으로 서적, 매거진, 포스터, 애뉴얼 리포트 및 패키징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친환경 브랜딩을 반영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소비활동이 더 좋은 환경을 위한 친환경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필환경’으로 전환되고, 친환경적 가치를 지닌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사용, 재활용 활성화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 필환경 시대에 맞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친환경 소재로서 종이가 주목 받고 있다.


자원순환으로 산림을 보호하는 재생종이

재생종이(Recycled Paper)는 버려지는 종이의 순환으로 끊임없는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더욱 가치 있게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방법 중 하나로 일반 종이에 비해 제작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과 나오는 폐기물의 양이 적고, 폐지 1톤을 재생종이로 만들었을 때 30년 생 나무 20그루를 살릴 수 있어 산림 자원 보존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필환경’ 시대에 최적의 종이 소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재생 종이에 들어가는 폐지 함유율을 고지율이라고 하는데, 현재 국내에서 재활용 펄프사용 비율이 30% 이상일 경우 재생종이로 인정받고 있으며, 나머지 70%는 목재펄프나 비목재 펄프를 사용해서 제작된다.

삼원특수지는 2007년 국내 지류 유통업계 최초 FSC-CoC 인증을 획득, 국내 지류 시장에 친환경 FSC 제품 확산을 선도해왔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가치 혁신과 제품 개발을 통해 비목재종이(100% 사탕수수 종이 얼스팩), UPcycling(가죽부산물이 함유된 리메이크), 재생지(센토, 싸이클러스, 켄도, 인바이런먼트 외)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며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를 종이 시장을 선도하고 다양한 디자인 산업분야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02)2217-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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