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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0.06] BOBST, 독일 목형 재료 기업 CITO-SYSTEM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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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0. 8.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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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ST 한국대리점 일진PMS㈜(박경재 회장)는 BOBST의 새로운 투자 현황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며 BOBST의 기업 영향력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

전세계 목형 및 패키징 생산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BOBST와 CITO-SYSTEM은 목형 및 금형 산업의 혁신과 표준화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다. 

지난 4월 8일, BOBST는 CITO-SYSTEM에 대한 51%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CITO-SYSTEM은 회사 지분의 49%를 유지하게 되었다.

종이, 판지 및 골판지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컨버팅 및 목형제작 산업을 위한 여러 구성 요소를 제공하고 있는 CITO-SYSTEM은 기존 브랜딩 및 에이전트 네트워크와 동일한 관리 체계를 유지 운영될 것이다. CITO-SYSTEM의 소모품 및 서비스는 CITO-SYSTEM 브랜드로서 판매된다.  

BOBST의 사업부 서비스 책임자인 Julien Laran은 “BOBST는 민첩성과 지속 가능성이 포장 생산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그 중 목형이 전략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CITO-SYSTEM과의 파트너십은 혁신과 표준화 측면에서 전체 포장 체인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매우 단편화된 산업을 최적화하고 변화시켜 목형 제작소가 민첩한 패키징 생산을 위한 최상의 목형을 제조 및 배포할 수 있도록 해서, 고객들에게 상당한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이번 전략적 투자에 대해 설명했다.

CITO-SYSTEM의 Jürgen Mariën 전무이사는 “BOBST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이번 합작 투자로 CITO-SYSTEM이 고객의 성공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가 되었기 때문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제품 성능과 품질은 완벽한 목형과 프로세스와 함께 첨단 기계로 만들어지는데, 이제 포장 및 목형 산업의 주요 공급 업체인 BOBST와 CITO-SYSTEM이 협력을 통해 두 회사의 혁신 전문 지식을 결합해서 고객의 이익을 위해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BOBST는 포장 생산에 기여하는 주요 요소인 통합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수년에 걸쳐 다양한 혁신적인 목형을 개발하고 있다. 

2017년 BOBST는 다이커터용 다이내믹 스트리핑 폼 생산을 위한 최고의 장비인 하이브리드 세터(Hybridsetter)를 포함해서 포장 산업에 수많은 다이커팅 혁신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BOXPLAN GmbH & Co. KG를 인수했다. 이어 이듬해에는 BOBST 인증 프로그램을 설립해서 BOBST 장비를 위한 최상의 목형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목형 제작자를 지원했다.

BOBST의 서비스 판매 및 마케팅 사업부 책임자인 Raphaël Indermühle은 “CITO-SYSTEM과의 파트너십은 새롭고 중요한 퍼즐 조각이며, 이미 우리는 목형에 대한 상당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파트너가 시장에서 다이 메이킹 구성 요소를 더 빨리 개발하고 홍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CITO-SYSTEM은 이 분야의 주요 공급 업체 가운데 하나로, 이제 인증 프로그램과 BOXPLAN 및 CITO-SYSTEM을 통해 혁신과 표준화를 더욱 촉진하고 목형 및 포장 생산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BOBST는 전 세계 패키지생산 현장의 기술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국대리점 일진PMS㈜와 지원 협력을 통해 한국 패키지 시장 발전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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