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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파(drupa) 2021 전시기간, 기존 11일에서 9일로 단축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0. 7.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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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파(drupa) 2021 전시기간, 기존 11일에서 9일로 단축

참가사들의 의견을 반영, 2021년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

 

메쎄뒤셀도르프는 2021년도 4월 개최 예정인 드루파(drupa) 2021의 전시기간을 9일로 단축하여 2021년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사진>

클라우스 볼자-슈뇌만(Mr. Claus Bolza-Schünemann) 드루파 본부장은 “유럽 외 제3국가 국민의 여행 제한, 기존(2016년도) 회차 대비 방문객의 소폭 감소 등의 이유로 많은 참가사에서 전시기간 단축을 요청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전시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전시회를 방문하는 방문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기간이 9일로 단축 되었다 하더라도, 드루파의 진가를 발휘하기에는 충분한 기간”이라고 말했다. 

드루파 2021에 참가 예정인 인쇄업계 주요 업체들은 활발하게 전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코닉앤바우어(KOENIG&BAUER)에서는 “우리는 드루파에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부었다. 2021년에도 이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으며, 후지필름은 “빠른 연기 결정으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제는 2021년 성공적인 참가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드루파는 인쇄산업의 가장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어떠한 제약도 없이 완벽하게 개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한 펜타박스(Penta Box)외에 밥스트(BOBST)에서는 “1951년 드루파 첫 참가 때는 43대의 기계를 팔았지만 이제는 포장 산업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2021년에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 개최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현재 약 52개 국가 1,500개 이상의 참가사가 드루파 2021의 참가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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