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뒤셀도르프는 2021년도 4월 개최 예정인 드루파(drupa) 2021의 전시기간을 9일로 단축하여 2021년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사진>
클라우스 볼자-슈뇌만(Mr. Claus Bolza-Schünemann) 드루파 본부장은 “유럽 외 제3국가 국민의 여행 제한, 기존(2016년도) 회차 대비 방문객의 소폭 감소 등의 이유로 많은 참가사에서 전시기간 단축을 요청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전시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전시회를 방문하는 방문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기간이 9일로 단축 되었다 하더라도, 드루파의 진가를 발휘하기에는 충분한 기간”이라고 말했다.
드루파 2021에 참가 예정인 인쇄업계 주요 업체들은 활발하게 전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코닉앤바우어(KOENIG&BAUER)에서는 “우리는 드루파에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부었다. 2021년에도 이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으며, 후지필름은 “빠른 연기 결정으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제는 2021년 성공적인 참가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드루파는 인쇄산업의 가장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어떠한 제약도 없이 완벽하게 개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한 펜타박스(Penta Box)외에 밥스트(BOBST)에서는 “1951년 드루파 첫 참가 때는 43대의 기계를 팔았지만 이제는 포장 산업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2021년에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 개최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현재 약 52개 국가 1,500개 이상의 참가사가 드루파 2021의 참가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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