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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공동브랜드 ‘HI-PRINTING’ 상표등록 완료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0. 7.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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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 공동브랜드 ‘HI-PRINTING’ 상표등록 완료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승인 후 전국 인쇄조합 조합원들이 사용 가능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www.spiic.or.kr, 이하 서울인쇄조합)은 지난 6월 1일 인쇄업계를 대표하는 공동브랜드 ‘HI-PRINTING’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에 따라 이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업무 규정에 맞추어 승인 신청을 진행하고 승인 후에는 전국 인쇄조합 모든 조합원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HI-PRINTING’이 공동브랜드로 사용되기까지 인쇄업계 전체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HI-PRINTING’을 새로운 공동상표로 등록하기 위해 서울인쇄조합은 상표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자체적으로 개발한 상표도 공동상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판로지원법 개정을 위해 대정부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올해 3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서울인쇄조합이 자체 개발한 ‘HI-PRINTING’이 공동브랜드로 상표등록원부에 등록이 되었고, 이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 후에는 전국 인쇄조합 모든 조합원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인쇄조합 김남수 이사장은 “‘HI-PRINTING’은 서울인쇄조합, 각 지역 조합 및 연합회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물이자 단합의 상징”이라며 “인쇄업계 전체를 대표하는 공동브랜드인 만큼 인쇄산업의 발전을 위해 차후 활용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2018년 11월 12일 개최된 인쇄연합회 이사회에서 “서울인쇄조합에서 신규 공동상표 개발을 추진해서 공동상표가 만들어지면 그 상표 등록 시 인쇄연합회와 서울인쇄조합을 비롯해 소속 조합을 모두 상표권자로 등록하기로 한다”고 의결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3일에 열린 2020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HI-PRINTING’을 전체 인쇄업계를 대표하는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 02)333-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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