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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2020 인쇄 브랜딩 프로젝트 교육:독립출판 제작교육’ 실시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0. 9.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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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 ‘2020 인쇄 브랜딩 프로젝트 교육:독립출판 제작교육’ 실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 중구청이 주최, 북토리가 주관하는 ‘2020 인쇄 브랜딩 프로젝트 교육:독립출판 제작교육’이 지난 9월 22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나만의 독립출판물을 만들어 보고 싶거나, 1일 출판, 독립 출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1회, 총 8주차에 걸쳐 1인 출판사로 성공한 출판사 대표의 이야기부터 출판 및 인쇄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도서 제작에 필요한 기초 및 심화 교육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을지트윈타워 지하 2층에 조성된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 진행되었다.

도심 산업에 활력을 불어놓을 혁신 창업공간을 표방하면서 서울 중구청에서 조성한 을지유니크팩토리는 645㎡(약 195평) 규모에 3D프린팅, 시각적 특수효과, 사물인터넷, 레이저 커팅, 디지털 평판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공간과 작업한 작품의 전시실, 교육 공간 등 12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구청에서는 지난 6월 동국대학교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유니크팩토리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으며 동국대학교 창업원 창업진흥센터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니크팩토리 관계자는 “오는 10월 중순 개관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을지유니크팩토리는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미래인쇄산업 및 문화콘텐츠 생산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지역 인쇄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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