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울시 소상공인특화산업협회(회장 남원호)의 법인 인가가 지난달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단체 비영리 법인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서울시 소상공인특화산업협회는 법인 인가를 승인받게 되면서 서울 소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지난 2년 동안 서울시 중구 소상공인 특화사업단 단장을 맡아 지역 소공인들의 단합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남원호 회장은 이번에 본격적인 협회 출범을 맞아 “코로나 19 관련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특히 크다”고 하면서, “협회 차원에서 서울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본격 출범하는 서울시 소상공인특화산업협회는 서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조사, 정책 토론회 및 제안, 업종별 민원사항 청취, 업종별 네트워킹, 권리 보호를 위한 상담 및 교육 등 서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업종별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등의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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