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인쇄부회 2009년 정기총회 개최
조합원간의 믿음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기로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책자인쇄부회(간사장 김남수)의 2009년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1일 서울인쇄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남수 간사장은 “책자인쇄부회 간사장으로 취임한지 3년이 지나 처음으로 부임하였던 때를 떠올렸다” 며 “재임기간 중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회원사 간의 보이지 않은 벽이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발 금융위기 경제불황은 단체수의계약이 없어진 우리 업계를 더욱 움츠러들게 하고 있지만 굳건한 믿음으로 서로 양보하고 화합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을 것” 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조정석 이사장은 “조합이 모두의 힘을 합쳐 조합원 미래를 설비하고 준비하는 싱크 탱크로써 작금의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켜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조합쇼핑몰 이용시 조합원 이용이 편리하도록 보증금액이 5천 만원 미만인 경우 구매카드 발급을 사업자등록 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비밀보장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선을 했다” 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합쇼핑몰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부의안건 중에서 임원개선 및 임기에 관해서는 개정된 조합법에 따라서 책자인쇄부회 회칙 제3장 제15조에서 임원의 임기가 3년에서 4년으로 개정됨에 따라 1년간 임원활동을 하게 될 임원 보선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 결과 김남수 간사장이 선출되었으며 간사 선임은 집행부에 유임하는 것으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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