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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계2021.01] ‘미리캔버스’ 가입자 150만 명 돌파! 국내 회원수 1위 디자인 플랫폼 등극

_NEWS_/PrePress

by 월간인쇄계 2021. 3.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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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디(대표이사 강창석)가 운영하는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가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2019년 12월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서 지난해 10월에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한데 이어서, 12월에 다시 150만 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콘텐츠에 사용자 편리성을 무기로 쑥쑥 성장

지난해 11월 한 달간 네이버 검색량을 보면 미리캔버스가 디자인 플랫폼 중 압도적인 숫자로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미리캔버스의 검색량은 75만 회에 달한 반면, 2위 서비스의 검색량은 19만 회에 그치며 큰 격차를 보였다. 이처럼 미리캔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편리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리캔버스는 ‘무설치’, ‘5초 회원가입’, ‘클릭 앤 드래그’ 등으로 대변되는 편리성과 5만 여개의 템플릿 및 12만 여개의 디자인 요소 기반으로 하는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디자인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에디터는 누구든 쉽고 빠르게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이다.

미리캔버스의 이런 탄탄한 서비스는 2004년 ㈜미리디가 사진인화 및 포토북 제작 서비스 ‘스마일캣’과 디자인 편집 툴인 ‘스마일캔버스’를 시작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셀프 디자인 중심 인쇄물 제작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디자인 플랫폼의 성장

국내 기술로 개발된 미리캔버스의 높은 성장은 얼마나 많은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현재 여러 관공서와 기업 및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많은 제휴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유튜브에서 미리캔버스를 검색하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소규모 인쇄업체에서 활용하는 사례도 늘어

인쇄업계에서도 디자인은 항상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다.

특히 별도의 디자인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외부에 비싸게 디자인을 의뢰하거나 직접 디자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인쇄 소상공인들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럴 때 미리캔버스는 훌륭한 솔루션이 된다.

미리캔버스가 제공한는 다양한 콘텐츠는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쉽고 빠르게 제공 할 수 있고 또한 생산시설을 갖고 있는 업체가 미리캔버스를 사용할 경우 무료로 고품질 PDF를 다운 받을 수 있어 활용성이 아주 높다.

㈜미리디 김태호 이사(CMO)는 “저작권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미리캔버스는 인쇄업체에도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인쇄업체에서 미리캔버스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특히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소규모 인쇄업체와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리캔버스

저작권 걱정 없는 완전 무료 디자인툴 미리캔버스

www.miricanv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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