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인쇄센터, 친환경 인쇄솔루션 지원사업(무현상 판재) 참여업체 모집

_NEWS_/종합

by 월간인쇄계 2021. 7. 16. 09:57

본문

 

서울인쇄센터, 친환경 인쇄솔루션 지원사업(무현상 판재) 참여업체 모집

무현상 판재 기술 컨설팅과 함께 업체당 무현상 판재 120판 내외 지원

 

서울인쇄센터가 ‘친환경 인쇄솔루션 지원사업(무현상 판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모집한다. <사진>

친환경 관련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CtP 운영에 있어 폐수처리 비용과 작업환경 개선, 균일한 품질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업체나, CtP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업체 가운데 경제적인 운영과 친환경 인쇄 현장 조성에 관심 있는 인쇄 제조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무현상 판재에 대한 기술 컨설팅을 시작으로 CtP 보유 업체는 200페이지 정도의 4도 출판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120판 내외의 무현상 판재(국전, 1,030×800사이즈)를 지원해서 직접 무현상 판재를 통한 친환경적인 출력 공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판굽기 운영 업체의 경우, 서울인쇄센터에 있는 CtP 장비를 통해 같은 분량의 무현상 판재 출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인쇄센터 관계자는 “인쇄가 도심산업으로 장기적인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인쇄현장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특히 CtP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있어 발생하는 폐수 처리로 인한 번거로움과 이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으로 인해 전체 인쇄공정의 효율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만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인쇄 현장을 조성, 업무 효율을 개선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인쇄센터에서는 이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인쇄제조업체들이 친환경적인 인쇄 현장 조성을 이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서 꾸준히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인쇄산업의 장기적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인쇄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줄이고, 비용 절감을 통해서 전체 공정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수 조건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서울인쇄센터의 ‘친환경 인쇄솔루션 지원사업(무현상 판재)’을 통해 보다 많은 인쇄제조업체들이 보다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시 소재 인쇄제조업체와 오프셋 인쇄용 써멀 CtP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오프셋인쇄기 보유업체 또는 연계 가능한 업체가 있는 경우 우선 선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신청서를 작성해서 팩스(02-2278-3082)나 이메일(webmaster@seoulprinting.com)로 접수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업 관련 문의는 서울인쇄센터 사업팀(02-2277-3081)로 하면 된다.

 

서울인쇄센터

 

www.seoulprinting.com

☎ 02)2277-3081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