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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밀크 복사지로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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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3. 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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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밀크 복사지로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

‘밀크’ 패키지에 독도 정보 실어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환기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www.hankukpaper.co.kr)는 국내 유일 생산 복사지이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밀크(miilk)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함께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제지 밀크는 연평균 약 660만 박스 판매되는 국내 유일의 국산 복사지 브랜드로, 우리나라 학교, 기업, 단체, 정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는 국민 복사지이다.

한국제지는 올해부터 생산되는 국산 복사지 밀크의 박스와 포장지에 ‘숫자로 보는 독도’ 콘텐츠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독도 홍보 콘텐츠를 확산, 인지 시킬 계획이다. 실제 독도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독도의 다양한 이야기를 일상 생활에서 회자시켜 독도의 실효적 지배에 한걸음 가까워지게 하겠다는 의도이다.

국산 복사지 밀크의 독도 지원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제지는 지난해 (사)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에 힘쓰고 있는 울릉군 독도의 행정기관에 밀크를 기부한 바 있다. 일회성 기부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부터는 전국으로 유통되는 밀크 복사지 패키지에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 콘텐츠를 담아 독도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번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유일한 국산 복사지이자 시장점유율 1위인 밀크만 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독도 알리기 콘텐츠는 밀크 80g A4 패키지에 우선적으로 적용되어 A4용지 전 라인업으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본부에 기부되어 독도 수호 홍보 활동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자 주권의 상징인 독도와 국내 토종기업이자 국내 유일 생산 복사지 밀크의 만남은 필연적이라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산 복사지 밀크에 독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입히고 싶고, 국내 유일 생산 복사지로써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지속 수행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제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복사용지를 자체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1년 밀크 출시 이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며 국산 복사지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후 시장 요구에 따라 고품질 복사지 밀크 프리미엄, 항균 복사지 밀크 퓨어, 친환경 복사지 밀크 그린을 출시했다. 또한, 국산 복사지로서의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기 위해 국내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및 복사지가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복사지를 기부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한 복사지의 양은 약 11,000박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원에 달한다.

☎ 02)3475-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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