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가 지난 3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와 도쿄본부,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에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등을 기부했다. <사진>
민단중앙본부와 도쿄본부를 방문한 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는 재일동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쓰는 민단 중앙본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동포 사회의 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매진하는 민단 중앙본부와 도쿄본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번 자가진단키트와 마스크 기부 이유를 밝혔다.
여건이 민단중앙단장과 이수원 민단도쿄본부단장도 이번 마스크와 진단키트를 지원한 ㈜산옥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사카금강인터내셔널소중고등학교를 방문한 이옥순 ㈜산옥스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이번 자가진단키트 등의 기부 계기를 밝히고, 마스크 1만장과 자가진단키트 300개를 학교에 전달했다. 금강인터내셔널 학교측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위해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이옥순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 동경한국학교와 월드옥타 해외지회 등에 마스크 2만 여장을 기부한 바 있으며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학교와 교민, 교포 관련 단체에 방역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1995년 일본 도쿄에서 ㈜산옥스를 설립하고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어,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박엽지와 감열지, 쇼핑백, 버거랩지, 내유지, 컵용지 등의 특수 인쇄용지와 인쇄잉크, 부직포, 약품 등을 제조, 유통하는 기업으로 고품질의 인쇄부자재 공급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인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이옥순 대표이사는, 사업 활동 외에도 제일본한국인연합회 제7대 회장과 민주평통 일본 동부지역협의회 회장, 도쿄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도쿄지회 이사장과 국제사무국 제4통상위원장 등의 활발한 사회 활동과 교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 활동을 이어오면서 한일 양국간 친선 도모와 일본 교민들의 지위 확립 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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