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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쇄기업 CPB, 뮬러마티니 알레그로 무선 제책 시스템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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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간인쇄계 2022. 5.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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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쇄기업 CPB, 뮬러마티니 알레그로 무선 제책 시스템 도입 결정

지속적으로 고품질 소프트커버 북 생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브라질 인쇄기업 카자 푸블리카도르 브라질레이라(Casa Publicadora Brasileira 이하 CPB)는 최근 새로운 소프트커버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스위스 초핑엔(Zofingen)에 위치한 뮬러마티니 프린트 피이싱 센터에서 알레그로(Alegro) 무선 제책 시스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브라질 상파울루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타투이(Tatuí)시에 위치한 CPB는 이번 도입 결정으로 사용하고 있던 뮬러마티니 무선 제책기 아코로(Acoro)을 알레그로(Alegro) 무선제책 시스템으로 대체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고품질 소프트커버 북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브라질 인쇄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CPB는 프리프레스부터 인쇄 및 인쇄 후가공에 이르는 전체 인쇄물 제작 공정을 인라인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소프트커버 북 외에도 중철과 하드커버 북 제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CPB는 InfiniTrim 3단 칼 트리머가 있는 바레오(Vareo) 무선 제책 시스템과 KM610 무선 제책 시스템, BF530 하드커버 제책 라인, 두 개의 프리메라(Primera) MC 및 Primera E140 중철기를 포함해서 수년 동안 뮬러마티니(Muller Martini) 및 콜부스(Kolbus) 장비를 사용해 왔다. 알레그로에 대한 이번 투자는 최첨단 기술을 채용을 우선한다는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했다. 

뮬러마티니 브루노 뮬러(Bruno Müller) CEO는 CBP 신임 대표 에디손 메다이로스(Edson Medeiros)와 회사 경영진이 초핑엔 프린트 피니싱 센터를 방문한 기간 동안 두 기업 간의 오랜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장비 오퍼레이터에서 사장까지 승진한 뒤 오랜 기간 CPB를 이끌어 오면서 CPB가 브라질 인쇄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호세 카를로스 데 리마(José Carlos de Lima) 전임 대표(현 이사회 멤버)에게 스위스 카우벨을 선물했다. 

☎ 02)2637-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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