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 원종철 회장이 지난 5월 20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초청되어 참석했다. <사진>
공식 초청 인사들은 20일 오전 8시 50분 서울 용산구 소재의 국립중앙박물관에 집결하여 취임준비위원회가 마련한 버스에 탑승, 여의도 국회로 이동했다. 취임식이 끝난 후에는 다시 국회에서 취임준비위원회가 마련한 버스에 탑승, 출발지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하여 해산했다. 한편 대한인쇄문화협회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곧 인쇄진흥5개년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될 것”이라면서 “2023년에는 그동안 지원해 주었던 국고 외에 한자통합서체 개발과 인쇄디자인용 이미지 재료 개발 비용으로 5억 원을 추가해서 모두 10억 300만 원을 요청했으며 문화부의 심의를 거쳐 기재부에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대한인쇄문화협회는 한자통합서체와 인쇄디자인용 이미지를 개발해서 무료로 공급하면 인쇄업체들의 서체 및 이미지 구입에 따른 비용절감과 저작권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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